산행기

현충사

코스모스13 2012. 11. 4. 21:44

 

 

 

 

 

 

 

 

 

 

 

 

 

 

 

 

큰딸이이 도서관에 내려주고

돌아나오는길에..

잠시 내렸다

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와

 

 

 

 


 

 

 

 

 

 

 

현충사로 향하는 중..

가로수는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았다

 

 

 

 

 

 

 

 

 

현충사 안의 은행잎들은

이렇게 다 떨어졌다

이상한 일이다

가로수는 아직인데..

 

 

 

 

 

 

 

 

 

 

 

 

 

단풍맞이 행사를 끝낸 아이들과

부모들..

추억만들기 한창이다

 

 

 

 

 

 

 

 

 

 

 

현충사 입구에서

아기엄마한테 부탁하여 담았다

 

 

 

 

 

 

 

 

 

 

 

울신랑 머리 안 감았다고

나만 모델로 다 찍어주었다

계속..

여기저기 포즈를 취하라는 주문에

홀로 어색하게..

ㅋㅋㅋ

 

사진은 둘이 찍어야 좋은데..

 

 

 

 

 

 

새침떼기처럼..

 

 

 

 

ㅎㅎㅎ

 

 

 

 

 

단풍나무..

넘 아름다워^^

 

 

 

 

조르고 졸라서 함게 사진 찍었다

몇장 안되는 사진중 아주 이뿌게 나온 사진..

 

 

 

 

 

트레이닝복..

ㅎㅎㅎㅎ

그래도 멋진 울 신랑..

 

 

 

이쁜 단풍나무..

 

 

 

 

사랑해요^^

 

 

커피한잔해

 

 

 

 

 

포즈가 날로 발전한다.

ㅋㅋ

 

 

 

 

 

가을이 몽땅 다 내것..

하하하하..

 

 

 

 

 

귀여운 포즈도 한번..

 

 

 

이렇게도 해보고.

 

 

 

젤 재미없는 포즈..

울 신랑이 하라는대로.

 

 

 

 

에구구..

머리감으랬더니

목욕간다고 ..

결국 성화에 못이겨 한장 독사진..

ㅋㅋㅋ

 

 

 

 

 

아름다운 단풍나무.

역시 가을은 단풍나무가 젤이야^^

 

 

 

 

마지막으로

현충사 나오기전에 은행나무에서 한컷..

멋없이 담은 사진..

그래도 올려본다

 

 

나는 오늘 현충사의 모델이 되었다

여기저기에서

아름다운 단풍나무라면 모두..

울 신랑..

날보고 자꾸만 이쁜 단풍나무 아래서 포즈를 취하랜다

혼자..

에궁..

 

혼자서는 포즈 취하기가 쉽지 않은데두..

어쩌다 보니 독사진만 잔뜩..

갖은 포즈 다하고 가을을 만끽하였다

비가 흩뿌리는 가을날에..

이렇게 또 추억이 쌓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