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청죽님 담아주신 사진^^

 

 

 

 

 

 

출발전 인증..ㅋ

 

 

 

 

출발하기 앞서 ~~

활짝 웃고들 있지만 고행길....ㅋ

 

 

 

 

 

멋진 암릉...

시작부터 범상치 않다!~

 

 

 

 

 

 

 

힘들지만 즐거운 미소들..

 

 

 

 

이리봐도 저리봐도 절경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

땀순이는 언제나 이렇게 망가진다

산행할때면.....ㅋ

그래도 좋다!~

 

 

 

 

청죽님의 솜씨..

자연의 색감을 어찌 이리도 잘 담으셨을까..

너무 아름다운 환상적인 아름다움...

 

유명 화가도 따라하지 못할 자연의 빛깔의

앙상블들...

 

 

 

 

 

 

간식으로 신선한 오이를 먹는중..

너무 맛있었다

 

오물오물..

입이 즐겁다

잠시 휴식은 큰 행복이다

 

 

 

 

 

앞으로 6km  더 가야 대청봉.

 

 

 

한폭의 그림..

 

 

 

 

 

 

 

 

 

땀범벅..

 

 

 

 

 

 

 

 

 

 

다리에 쥐가 나서 가까스로 안정을 취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준비중이다

 

 

 

 

점심식사후 약간의 한기가 들어서

얇은 바람막이로 갈아입고

조끼는 땀에 쩔었다.

 

 

 

 

 

결국 땀범벅인 머리를 모자 뒷쪽으로.

시원하니 좋다!~

 

 

 

 

등뒤로 대청봉 정상이 보인다

 

 

 

 

정상인증^^

길게 늘어선  정상인증 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상근씨가 줄을 서서 기다리셔셔

우리들이 모두 새치기(?)를 하다시피 하여 가까스로 인증을 하였다

 

인증한뒤 많은 사람들에게 핀잔을 들어야 했다

앞으로 새치기 하지 말라고..ㅋㅋ

사실 미안하기는 하였었다

 

 

 

 

 

정상인증으로 모자라

다시한번더 모였다

ㅋㅋㅋ

 

선두조는 빨리 내려오라고 아우성이다

갈길이 멀다고..

그러나 어떻게 올라온 정상인가!~

우리는 사진담기에 바쁘다^^

 

 

 

 

정상의 수많은 인파속에서 ...

다들 정상의 기쁨을 만끽하려고 여기저기 카메라 플리시가 터진다

우리들도 그 속에 있었다

 

 

 

 

 

 

한번더 정상의 인증을..

대청봉의 글짜가 살짝..ㅋ

내 엉성한 포즈도 나름 멋져보이네..ㅋ

 

정상의 바람은 차다

다시 옷을 갈아입었다

완전 칠면조네..ㅋㅋ

 

 

 

 

 

하산길...

오색~~

너무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이었다

하산길에 돌계단이 너무 많아서 많이 힘든상황이었지만

 아름다운 단풍에 취하여 행복하였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들..

 

 

 

 

 

어찌 저리도 빛이 고울까..

 

 

 

 

아름다운 단풍속에 취하여

활짝 웃고 있다

 

다리는 아프지만..

 

 

 

 

우와!~

@@@@

불타는 단풍..

 

너무 멋지다!~

 

 

청죽님의 멋진 작품에

난 몇번이고 탄성을 질렀다!~

 

 

 

 

불타는 단풍^^

 

 

 

 

네 여인들 얼굴에

단풍물이 곱개 들었네^^

 

 

 

 

 

 

 

 

산행이 길어지다 보니 해가 넘아간다

몇몇 사람들은 플래시를 켜고 랜턴도 켜고 ......

야간산행의 묘미도 맛본 설악산행이었다

 

 

 

고마우신 청죽님 부부

미숙씨와 청죽님..

 

 

함께 설악을 산행하신 청죽님 께서 담아주신 사진...

메일로 보내오셔서 염치 불구하고 올려본다

그날 난 하산길에 넘어졌었다

그래서 왼쪽 무릎 타박상을 입었고 다리에 쥐가 나서 많이 고생하였는데

청죽님께서 쥐가난 다리도 주물러 주시고 여러가지로 보설펴 주셔서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날 너무 고마웠어요

청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