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Sindoh산악회

2012년 10월 13일 강원도 양양 설악산 (1,708m)

산행코스 : 한계령 휴게소 - 서북능 삼거리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오색(중식포함  8시간)

 

 

새벽 5시 온천마을 출발

집 도착 밤 11시 30분..

긴 여정..

정말 힘든산행길이었다

산행은 중식포암 8시간 30분 걸렸다

 

 

 

 

 

 

 

 

 

 

 

 

 

나를 산행길에 오르게 해준 상근씨

어제 알게된 미숙씨..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알고 있던분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리고..ㅋㅋ

마지막 사진을 담아주신 영숙씨..

 

 

출발지점..

 

 

 

출발하기 앞서 조망해보는 풍경..ㅋ

 

 

 

 

 

쎌카도 한번 담아본다

땀나기 전에..ㅋㅋ

 

 

출발에 앞서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ㅋ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다

 

 

 

 

오르는 길에 간간이 보이는 단풍..

 

 

 

 

서북 능선을 걸으며 조금씩 담은 풍경들..

 

 

 

 

땀순이..

머리가 온통 땀 범벅..

 

 

 

웃는 얼굴이 이쁜 영숙씨..

 

 

 

 

 

계속 오르막이다

 

 

갈길이 멀다

 

 

 

 

상근씨..

아침에 김밥 먹은것이 좀 체하셨는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무사히 완주하였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멋진 풍경들..

 

 

 

 

암릉이 정말 멋진 설악의 풍경들..

 

 

 

 

너무 아름다운 설악에 취해..

 

 

 

 

 

 

 

미숙씨..

정말 산을 잘 타시는 분..

처음 만났지만 낯설지 않으신 본.

 

그날 우리는 친구 하기로 하였다

 

 

 

상근씨 부부..

멋져요!~

 

 

 

 

둘이서 쎌카..

망가진 모습도 아름다워.

ㅋㅋ

 

 

 

 

 

 

 

 

 

 

 

 

 

 

 

 

 

맛있는 점심시간

1시 20분쯤..

너무 배가 고팠던 기억..

허겁지겁 많이 먹었다

 

 

 

상근씨랑 모처럼 쎌카..ㅋ

 

 

 

 

 

 

 

 

 

점심 먹고 좀 추워서 여름바람막이를 걸쳐 입었다

 

 

 

 

 

 

중청봉 대피소에소에서

저 고지만 오르면 대청봉.

정말 힘든 코스.

 

 

 

 

 

 

 

대청봉으로 오르는길에 헬기가 떳다

누가 다쳤다고 ..

 

 

 

잠시 짬을 내어 쎌카.

바람이 심하게 분다

 

 

 

 

여기까지 찍고 폰의 밧데리 방전..

그 다음은 하나도 못 담았다

영숙시에게 많이 담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설악산 등산^^

한계령부터 서북능선타고 대청봉정상 그리고 오색약수로 하산^^

장장 8시간30분산행의 고행~~고행길이었다

단풍이 절정이라는데 가는길엔 단풍은 간간이 보일뿐~~

그러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설악산의 절경 이리봐도 저리봐도 암릉과 어우러진 절경들

서북능선길의 조망은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대청봉 ~~인증하려는 긴줄~~

가까스로 한장 인증 오색으로하산길에 절정의 단풍이 우리를 기다린다

너무힘들었지만 잊을수 없는 설악의 추억 영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