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된남자(2012. 9. 29)

 

광해군은 우리들이 역사책에서 배웠듯이 조선 15대 임금이다.

연산군과 함께 반정으로 쫓겨난 조선 왕들중 한명인데..

폭군이라고 알고 있는 광해군이 요즘 재평가 되고 있다.

하기사.. 인조반정이나 혼란스러운 나라의 상황을 보면

광해군은 정말 아까운 왕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현명하고 실리적인 외교가 였던 광해군이 더 오랫동안

와위에 있었다면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현명하고 실리적인 외교가 였던 광해군이 더 오랫동안

와위에 있었다면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는 광해군이라는 실제 인물의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편법을 도입하는데.. 광해군이라는

폭군이 백성들을 위해 대동법을 만들고 외교를 할수 있었던 것은

잠깐 동안 광해군이 똑같이 생긴 광대가 왕 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이하생략~~~~~~~~

 

******다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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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날 음식을 다 해놓고

동서네 가족과 우리가족 모두 함게 천안 시네마에가서 본영화이다

장안의 화제라서 더욱더 궁금하였기에 피곤함을 무릎쓰고 보러갔었다

 

이병헌의 연기....

정말  미친듯이 연기하는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극장으로 몰리는거 같았다

1인2역인데 천민과 왕을 오가는 그 연기는 완벽하였다

감독이 미국으로 날아가서 설득하였다는 이병헌....이해가 간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 모두 재밌다를 연발하였다

늦은밤에 본 영화라서 졸리울까 걱정하엿지만 다를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재밌게 보고 나온 영화...강추``

 

상촌이 온가족 영화를 예매해서 보았다

삼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