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언제였더라?

코스모스13 2012. 5. 31. 16:37

 

 

오월의 마지막날..

오늘 큰딸아이 생일날이다

아침에 미역국은 끓여주었지만

저녁때 불고기등 맛난 음식들을 해주려고

일찍 퇴근하여 추억을 들추어보았다

그대로 돌아간다면!~~~

글쎄~~

ㅎㅎ

 

 

 

 

 

 

우리부부

사십대때였네~~

젊어 보인다..

 

 

 

 

 

큰딸 대학 2년

둘째 대학 1년

아들 고등 1년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녀석들....

지금은 의젖해졌다..

 

 

 

 

 

 

아들이 많이 살이 찐 상태다

고 1 때..ㅋㅋ

지금은 아주 꽃미남이 되었지..

 

 

 

 

 

 

사진에 찍혀있는 날짜를 보니

1998년 8월 1일이다

지금부터 4년전....

아마도 추석연휴에 롯데월드를 갔었나부다

 사진첩에서 무엇을 찾다가 발견한 사진인데

불과 얼마 되진않았지만

아이들도

우리부부도 앳된 얼굴들이다

추억은 역시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