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제 사무실에서 찍어준 사진
큰일했다고..
날보고 장한 어머니란다..ㅋㅋ
이제 아들도 군에 가고
딸들 졸업식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아이들을 축복해준 꽃들을 화병에 꽂아두니
이렇게 앙증스럽고 귀엽다
둘째딸아이때 썻던 장미꽃은
좀더 일찍 물에 넣어두었어야 하는건데...
어제 정신없어 그냥 두었더니 좀 시들어 아쉽다
그냥 말리기엔 너무 적고..
꽃값은 엄청시리도 비싸더만~~
아이들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본다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나 혼자다!!~ (0) | 2012.02.21 |
---|---|
해방이다!~ (0) | 2012.02.20 |
울 신랑 멋져!!~ (0) | 2012.02.12 |
출근길에~~ (0) | 2012.02.09 |
아침에 (0) | 201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