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 산이다
꼭두새벽부터 간 보람이 있었다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힘들게 온 북한산..
넘 멋지다!!~~~
제일 아름다운사진을 대문으로 올려본다
운무에 쌓여 있는 북한산의 위용!!~~
대단하다!~~
이제부터 순서대로 올려본다
이곳으로 우리를 안내하신 오정석 원거리 산행대장
인사말을 하고..
신입회원님 인사도 하고
재숙이와 홍재무
웬 남정네들이 이리도 많아..ㅎㅎ
총 출동하였네...ㅋㅋ
땀이 비오듯 한다
홍재무와 오대장 안식구
안부회장이 친구를 데리고 왔다
백산님이 내 사진을 이렇게..
생동감 있어서 좋다!~
정상엔 단풍이 이미 다 져버리고
바위 틈새도 지나고
운무가 멋지다
그러나 운무 때문에 전망이 좀 가려져서 아쉽다
바위 모퉁이를 지나고..
위험을 무릎쓰고 재숙이가 기념촬영 해달라고
포즈를 취하여 찍어주고
우리 모두는 또 다른 카메라멘 에게 사진을 찍힌다
너무 무서워..
바들바들 떨면서 찍었던 기억..
온통 땀에 쩔어 있다
온통 바위들이다
계속 운무에 쌓인 산이 우리를 부른다
일명 해골바위
덜덜덜...
떨린당!!~~
미끄러지면 곧바로 ..
후덜덜;;;;;;;;
히말라야 산 같기도 하공..
아무리 봐도 넘 아름다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또 다시 펼쳐지는아름다운 산...
일단 너른 바위로 올라라와서 쉬는중..
내가 겁먹고 올라오는 장면을 포착하여
백산님께서 찍어주셨다
넘 웃긴다
인수봉이
보인다
너무 멋져서 다시한번 올려본다
나 해냈어요 ^^*
그냥 갈 수 없잔아
백산님과 재숙이와 인증샷^^*
재숙아 떨어질라~~~
조심해!!~
우리는 아직 할일이 많잔아~~
ㅎㅎㅎ
다시 보고 또 봐도
멋진 산의 바위들..
운무에 가려진 인수봉
간단한 점심식사를 ..
또 산을 올려다 보며 한장
점심먹다 말고 찍은 사진..ㅋㅋ
아무리 찍어도 실증이나지 않아
점심 먹다말고 많이도 찍었네~~
다른 팀원들의 식사하는 모습
아산의 서대장님이 이미 점심을 다 먹고 기웃거린다
무얼 더 드시고 싶은듯..
그리고 단체사진도 찍고
총 24명
또다시 암릉을 오르기 시작
백산님과 황위원님..
노장들의 만남이다
같은 아파트 주민들..ㅋㅋ
바위들의 행진은 계속되고..
정말..
저 바위가 어찌 저렇게 이어질까??
백산님이 또 이렇게 기념촬영을 해주셨네..
식하후의 긴 휴식시간에 우리는 자유로운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하는 모습..
추워서 겉옷을 입었다
다시 암릉을
오르는 모습..
산타님...
그렇게 가까이 기대시면 어케합니까?
울 옆지기 질투합니당!~
재숙이랑..또..ㅋㅋ
이번엔..
싼타님과 황위원님..
언제 이렇많은 사진을 찍어주셨나?
백산님께 고마울 따름이다..
작은 바위 틈새를 지나면..
백운 산장이 나온다
거기서 막걸리 한잔을 한다고..
숨은벽을 찾아서..ㅋㅋ
저기 보이는 저 바위가 숨은벽
우리는 그곳을 우회하여 올라갈 것이라 한다
멋지다!!~~
공룡의 머리같기도 하고
악어같기도 하고..
숨은벽을 넘어서 하산하는길...
장난이 아니지만 다 해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단풍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었다
그나마도 가물어서 색감이 흐리다
가을은 이렇게
나뭇잎과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스러져간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북한산행을 이렇게 아름답게 ...
good!!~
하산 완료 3시30분
우이동으로 하산
하산주는 다 내려와서 이렇게!!~
넘 시원하고 맛있었다
산행시작 10시
하산완료 3시30분
총 5시간 30분
다시 온양으로 되돌아 오는길....
넘 환상적인 북한산행~~~
그 아름다운 기억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그 긴 여정을 되돌아
택시타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그렇게 갈아타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7시 50분..도착 ^^
그리고 온양에 도착하였는데 아산팀 7명은
안부회장이 칼국수를 사주어 저녁까지 먹고 왔다
다음은 백산님이 모든 회원들을 친절하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다 집까지 모셔다 주셨다
넘 즐거운 북한산행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국립공원 북한산
우리나라 수도 서울근교에 그렇게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게 넘 신기하다
그리고 좋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