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 설것이 하고 있는데
아들이
"엄마 저 노을 안찍어?"
하면서 베란다를 가리킨다
그러더니 내 폰 가지고 옥상 올라가서 찍어왔다
색감이 어찌 저렿게 나올까??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저녁노을
정열적이다
막 해넘이가 끝난 젊은 노을이다
아들을 닮은
신선한 노을..
엄마가 좋아하는 하늘사진
아들이 찍어와서 그런가 더 멋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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