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오른쪽에 꽂은 꽃
왼쪽의 꽃..
엄마가 좋아하시는 찬송가책과 꽃..
동생이 아름다운 꽃과
과일과 엄마 좋아하시는 풀빵까지..
ㅎㅎㅎ
9시15분에 부모님 산소에 도착하였다
이미 셋쩨 형부와 언니가 도착하여 산소의 풀을 말끔이 정리하고 계셨다
역시...ㅎㅎ
우리가 도착한 후 10여분 후에 막내 부부가 도착하였고
우리는 준비해온 아름다운 꽃과 과일과 술을 부무님 산소에 차려드렸다
모두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저마다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뒤이어 셋째 언니의 선창에 마추어 찬송가를 불렀다
평소에 엄마가 좋아하시는 찬송가..
그리고 언니가 대표로 기도를 드리는 동안 동생과 나도 옆에서 함께 마음속으로 기도하였다
둘째언니와 오빠부부..
바빠서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일정대로 산소에서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형부가 추천하는 계곡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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