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댁가족 저녁 모임 있는날...
동서네집에서 하기로 하였는데...
회사에 비상이 걸려서 사무실 직원 총 동원되어 라인에가서 작업중이다
난 중간마감도 해야하고..일이 폭탄이다!!~~
일폭탄!!~~
울랑이 4시까지 나 데리러 온다며 최후통첩(?)이 왔다
5분정도 시간이 남았다
밀려드는 주문 마추느라 바쁜데
용기가 부족하여 이적작업까정...
일이 이것저것 밀려만가고....
아침에 반작하던 비는 장마철 지대로다
또 후두둑 내리고..
들이붓고..
또...사근사근 내리다
이제는 사부작사부작 내린다
차양을 두두리는 빗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건..
내가 퇴근시간이 가까와쪘다는 느낌!!~~
어제 아침에 찍었던
사무실 마당..ㅋㅋ
거미줄에 걸려있는 모기한마리가 대롱대롱.
희미하게 보인다
이제 퇴근해야겠다..
바쁜 하루가 이렇게 후다닥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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