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다
하늘이 잔뜩 내려앉았다
출근길..
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스친다
회사 화단에 꽃을 둘러본다
또 새 아이가 이쁘게 피었다
휴계실 뒤꼍에서 노랑색이 날 부른다
귀엽고 앙증스러운 꽃이 어느새 또 피었다
오늘의 행복편지
June 6. 11
첫 번째 화살은 비난과 욕
두 번째 화살은 그로 인한 증오와 복수심.
첫 번째 화살로도 족하지 않은가>
June 6. 12
시험과 진급의 결과는
두 갈래 길 중 어느 한 길인 것이지
성공과 실패의 길 중
어느 하나인 것은 아니다.
June 6. 13
참된 부자는 욕심을 많이 이룬 사람이 아니라
욕심을 많이 비운 사람이며
소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만족이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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