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난꽃이 한송이 더 피었다
계절은 소리없이 온다고 했던가!~
사무실에도 계절의 변화는 일어나고 있었다
오늘은 구름이 많이 내려앉은 날이다
해님도 안 보이고 황사까지 뿌옇다
영업 회의 있는날..
행복편지
삼월 십구일
존재의 본질은 무한한 풍요로움이다
풍요롭다면 남을 돕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결핍에 대한 두려움 없이 남을도울때
본래적인 풍요가 드러난다.
삼월 이십일
마음은 그림을 잘 그리는 능숙한 화가와 같아서
마음먹은 대로 현실을 창조한다.
말과 생각과 행동, 이 삼업이야말로 창조의 도구다.
삼월 이십일일
자식이 있으면 자식 때문에 기쁘고
돈이 있으면 돈 때문에 기쁘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것 또한 그 두 가지다.
오늘의 행복편지글..
와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