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여 저녁식사 끝내고 내일 산에갈 생각에 집안일 하느라 이제야 자리에 앉았다
하루 집 비우는데 웬 할일이 그리도 많은지...
당직근무 하고 온 날이라 더 바쁘다
아들이랑 둘째딸아이랑 아버님이랑 넷이서만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따라 애들아빠가 좀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함께 저녁을 못 먹었다
8시쯤 퇴근하여 다시 저녁을 차리고..
휴;;;;;
내일 새벽 네시반에 일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이제 좀 쉬어야겠다
산에 몇개월만에 가게되는건지 설레인다
푹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