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멋진날은 태풍이 지나간 자리라고 그랬다
누군가가...
글쎄
정말 멋진 구름을 만났다
아침식사 끝내고 물가지러 김치냉장고로 가는 길에..
얼핏본 하늘엔 작품이 만들어져 있었다
한번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 하늘의 멋진 그림..ㅎㅎㅎ
아침 6시 40분쯤
인증샷(?)을 한번
저 높은 굴뚝이 ..ㅎㅎ
해떠오르는 자리인데 깜깜하기만 하다
출근길엔 빛나는 태양이..
변화무쌍한 아침하늘이 또 오늘 나를 감동시켰다
새파란 가을 하늘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