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하루의 태양이 넘 멋져서
늦게 일어났음에도 카메라를 들었다
아들도 부르고 ......
아들과 함께하는 일출은 더 행복하고 즐거웠다
아침시간이라 많이 바빠서 제대로 찍었나
살펴볼 사이도 없이 올려서..
그러나 어느것 한장도 버리기 싫었다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라서..
남편과 출근하는길에
하늘은 다른날과는 다르게 새파랗고 드높았다
정말 아름다운 하늘의 그림이 넘 좋아!!~~
저 하늘좀봐!!~
정말 파랗고 가을하늘같지?
9월이라는 달이 주는 느낌 자체만으로도 가을냄새가 난다
행복한 아침이다
하루종일 마감으로 바쁘겠지만 흔쾌히 즐기며 일하리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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