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

하녀~~(5월22일)

코스모스13 2010. 5. 23. 12:52

울랑 회사동료 딸 결혼식이  그랜드호텔에서 12시에 있고 ,

또 한 직원의 결혼식도 12시에  팔레스호텔에서 있었다

같은시간대에 하는 결혼식이라 팔레스는 부주금 내고

친구딸 결혼식이 있는 그랜드호텔로 갔다

우리도 딸아이가 둘인데 결코 얼마남지 않은듯하여

남의일같지 않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다

 

맹씨성을 가진분인데 이곳 맹사성집안인듯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하객들이 참 많아서 많이 복잡하였다

어찌어찌하여 점심을 뷔폐에서 먹고 딱히 할일도 없어서

요즘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 영화 "하녀"를 보러 천안에 갔다

칸 영화제에서 시사회때 기립박수까지 받았다는...

 

 

 

하녀 포토 보기

 

 

줄거리

백지처럼 순수한 그녀,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가다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전도연)’,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다. 완벽해 보이는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세련된 안주인 ‘해라(서우)’, 자신을 엄마처럼 따르는 여섯 살 난 ‘나미’, 그리고 집안 일을 총괄하는 나이든 하녀 ‘병식(윤여정)’과의 생활은 낯설지만 즐겁다.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을 만났다
어느 날, 주인 집 가족의 별장 여행에 동행하게 된 ‘은이’는 자신의 방에 찾아온 ‘훈’의 은밀한 유혹에 이끌려 육체적인 관계를 맺게 되고 본능적인 행복을 느낀다. 이후에도 ‘은이’와 ‘훈’은 ‘해라’의 눈을 피해 격렬한 관계를 이어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병식’이 그들의 비밀스런 사이를 눈치채면서 평온하던 대저택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드러난 관계와 감출 수 없는 비밀…
이를 둘러싼 그들의 엇갈린 욕망이 격렬하게 충돌한다!

 
;;;;;;;;;;;이상 다음 발췌;;;;;;;;;;
 
그런데 사람마다 관점이 달라서일까
난 결코 재밌다거나 참 잘됬다거나 줄거리가 뛰어나다거나..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건 왜일까?
내가 이해력이 부족해서일지도 모르지만 메스컴에서 그렇게 요란스레 떠드는 이유를....
주인공들이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라 연기는 참 잘했다고 생각되어지기는 한다.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마지막장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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