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도리코에 교육받을 일이 있어서
출장을 가게되어 좀 즐거운 기분으로 ..
사무실에만 하루종일 근무하다가
신도리코 scm 납입 Process 가 바뀐다고 교육요청이 있어서 가게 되어 계장한분과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
20여분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지만 일단 근무중에 사무실을 빠져나간다는 자체가 즐거운것이다
신도리코는 대기업이기도 하지만
산자락에 자리잡은 공장이 꽤나 넓고 큰 규모에 살짝 놀랐다.
서울본사보다 더 큰것같다
늦가을이라 좀 아쉬웠지만 연못가 팔각정이 아름다워 걍 지나치기 아까워서 살짝..
조금 쌀쌀한 기운이 감돌아도 밖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잠깐의 여유를 느껴본다
가끔 이런 잠깐의 출장이 있었음 좋겠다 ㅎㅎ~~
점심식사후 이런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가까운 동료와 대화를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회사도 이런 공간이 있었음 좋겠다
좀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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