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2주년 걍 케익과 맥주한잔
(넘 조촐하지만 여행으로 대신~~)
1987년 4월 18일
아버지 제사 때 오빠네 집에서 벌써 돌아가신지 5년되었네 ~~
(셋째언니 둘째언니 막내 뒤에 올캐언니)
우리 회사 뜰악에 핀 연산홍
(아름다운 꽃을 매일 아침마다 볼 수 있어서 즐겁다)
회사 뜰악의 흰철쭉
(지금은 더욱더 활짝 피었다)
우리집 베란다의 작은 식물들...........
보름전에 꽃봉오리가 가늘게 올라오더니 제법 색깔을 띄운다
한지붕 두가족이 사이좋게 잘도 자란다 ~^^*
나중에 만개하면 한번더 올려야징~~~~~~~~~
몇년을 우리가족과 함께해온 식물들인데
아직도 자라지 않고 있어
무럭무럭 자라게 거름좀 주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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