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계획하여 만났다 시간 마추기가 어렵네~ 부부동반 5남매 ~ㅎ 아이들은 다 자라서 홀가분하게 부부들만 모이는게 꽤 되었다 무궁화호 타고 노량진 수산시장 횟집에서 모였다 대화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날이 쌀쌀하여 여의도공원 산책하는걸 포기하고 스타벅스에 들어갔다전날 7080이라는 곳에서 즐겁게 놀다온 우리신랑은 졸고있다 ㅋ세째형부 새언니 오빠 둘째형부세째언니 둘째언니 막내숙자 막내신랑우리이쁜신랑과 나 ㅎ어쨌든 함께하는 이시간 참 행복하다 추석에 해외여행 함께 가자는 의논중과연 어느 나라를 가게 될까 ㅎ 가기는 할까~~ 다같이 간다는게 결코 쉽지 않음을~~ 다같이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