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칠보산(2024. 7. 28)

코스모스13 2024. 7. 29. 20:16

어제는 바닷가
오늘은 칠보산 계곡
물놀이도 할 수 있는곳이면
좋겠다고 하니 이렇게 좋은곳으로
데려갔다
 
자갸!~
고마웡^^
 
 

 
주차장으로 가는길
이렇게 수려한 경치가 맞이해 주었다

가까스로 산장에 주차를 하고
들머리로 가는길..

 
기대 가득한 칠보산 ㅎㅎ
자기 미소가 넘 행복해보여
좋다!~
 

 
들머리가 
너무 예쁜 아치형 다리
 

 
계곡만 보아도
넘 시원해..ㅎ
정말 잘왔다~!
 

3.6키로..
두시간 반쯤 걸리면 올라갈 수 있을듯

 
든든한 우리 신랑..ㅎ
요즘 매사에 자신만만해 보여서 좋다!~

 
계곡 물소리 따라서 걷는길
숲이 우거져서
그늘이라 크게 덥지 않아
좋았다

숲내음이 너무 좋아!~

 
비 온뒤라
계곡 물이 많아
물소리가 참 좋다!~


 

계곡 물소리 영상

정말 시원해^^

 

 

화이팅!~

 
계곡쪽으로도 
다시한번 찰칵
 
하는일이 자신만만해서
회사일에 늘 열심이라
마음이 놓여~
 
공룡능선 못간거
하나도 섭섭하지 않으니
늘 고맙고
감사해
우리 열심히 살자!~
 
 

 
이끼가 자라는 숲
너무 좋아~
 
그러나 이제부터
땀 뻘뻘 흘릴시간

 
칠보산 정상 700미터
여기서부터 완전
천국의 계단 시작..ㅎㅎ
 

 
그런데 경치가
장난아니다
 

 
꽤 높이 올라온 듯

 
머리가 땀에 몽땅 젖어
머리 감은듯..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좋다!~
 
그런데 땡볕 ..ㅎㅎ
 

씬난당
조망이 너무 좋아!~

노랑 나리꽃이
빙긋이 웃는다

 
흰구름이 둥둥 떠가네
 

 
소나무보다
우리신랑이 더 멋지네
웃는모습도 멋지고..ㅎㅎ
 

바위도 멋지고~

지나가는 분께 부탁

이렇게 멋진 사진 탄생

 
너무 이뿌게 잘 나왔다^^
대박!~~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다

 
계곡 터널을 지나올때는
풍경이 없어
좀 답답함도 있었지만
뷰가 터지기 시작하니
정말 보석같은 산이다
 

이번 칠보산 선택은
정말 잘한듯~~

쎌카도 자주 찍어주고
고마워 자갸!~~

독사진
포즈 취하기 어렵군..ㅎ

 
짱짱짱!~
 

 
드뎌
거북바위 도착
여기 오르느라 고생좀 했다
ㅎㅎㅎ
 

거북이 등 타고
날아가고파..ㅎㅎ

갖은폼을 잡고

 
찍고 또 찍고
그래도 다 찍어주는
쎈스장이..ㅎㅎ

너무 귀여운 거북이

 
드뎌!~
칠보산 정상이다!~
 

서로 찍어주는 
사진..

 
너무 이뿌게 잘 찍어주었넹
쎌카보다 훨 잘 나왔네

최고!~

이렇게 좋은곳이라니......

정상뷰
정말 끝내준다

ㅎㅎ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포즈를 주문해서..ㅎㅎ

너무좋다!~

포즈를 더 멋지게!~

역쉬 짱!~

ㅎㅎ ㅎㅎ

 
떡바위까지 2.7키로
우리가 올라온 주차장보다
좀 짮아서
우리는 떡바위 쪽으로 하산하기로
 

칠보산 다시한번 
영접하고

멋진 포즈로 
정상 인증 꽝꽝!~
 

 
이제 떡바위 쪽으로
하산합시다~
 

 
갑시다!~
칠보산 완전정복
하러 고우!~
 

하산길에 만난
멋진 바위

하산길에도 
소나무가 멋진 뷰

멋진 풍경에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뒷모습도 멋진 그대

둘이서 함께

함께라서 더 좋은
우리..ㅎㅎ

 
많이 더워..
하지만 
하산해서
물속에 풍덩할 생각으로
이시간을 즐겨!~
 

난 자유다!~
이제 힘든일 모드 다 잊고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해맑은 표정으로

날아볼까~ ㅎㅎ

멋진 소나무도 소품이어라..ㅎ

너무 행복한 산행

 
칠보산 완전정복 한날..ㅎㅎ
영원히 잊지 못하리!~
 

 
더운 날씨에 
징징이 델꼬
참 고생이 많네..ㅎㅎ
 

 
넘 즐거운 산행....
행복해^^
 

 
이제 떡바위로
가자!~
 


물놀이 워밍업.ㅎㅎ

 

작은 계곡에
우리둘만 
발 담그고

 

풍덩..ㅎㅎ
 

넘 시원해!~
 

우리가 이름지은
곰바위..ㅎㅎ

우리가 잠시 물놀이에
빠졌던 계곡
잠시동안이지만
더위가 싹 가셨다

우리 둘만의 계곡
잊지 못하리~

나뭇가지를 밟고
시원하게 앉아 있던 곳
ㅎㅎㅎ

드뎌!~
떡바위? ㅎㅎ
 

 
뒤에
아들과 딸을 델꼬
젊은 엄마가
칠보산 정상까지 ...
대단한 가족이다
 
어린 아이가 참 대단해^^
 

떡바위 다리

완전
자연 풀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중
 

떡바위 입구
 

하산완료^^
 

 
900여미터를 도로로
걸어와 주차한 
산장으로 돌아와
 

 
 
산채나물전과 쏘맥
한잔!~
넘 시원해
더위가 싹 날아갔다
 
 

 

산장 아래 계곡에서

본격적인 물놀이에 들어갔다
정말 넘 시원했다

 

계곡물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정말 짱이야!~
 

넘 시원해 보여!~
대박!~
 

가장 시원한 모습
더위야 싹 날아가라!~

짱 시원해

넘 시원해
올 여름 잘 날듯...

이번 칠보산 
정말 선택 잘한듯
 

 
우리가 놀던
계곡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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