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이라고
늦잠을 잤다
난 일찍 일어나 강쥐 산책 시키고
~~~
아들과 신랑은 아직이다..
부지런히 화초 물도 주고
집안일을 모두 하고
간단하게 도시락도 챙겼다
늦잠 자고 일어난 신랑
영인산 가자하니
고우!!~~
녹음이 짙은 주차장 옆
피나물꽃인줄 알았더니
아기똥풀 군락지다
아직 철쭉이 이뿌다
들머리
내가 사진 담는동안
벌써 저만치 올라갔넹
시작하기전에
쎌카 한장 담자구
썬그라스
오늘 바로 사준것..ㅋㅋ
지갸
고마워^^
이곳에서 잠시 쉬며
계란과 함께 막걸리 한잔 마셨다
꽃 이름을 모르겠다
여기저기 많이도 피어있었다
멋지다!~
이 사진도 멋져!~
쎌키도 한번 찍어본다
쩌기 뒤로 상투봉이 보인다
철쭉은 지고
초록이 반겨주는 철쭉 군락지
공원에는
사람들이 곳곳에 .
포즈를 취하고
잔디가
금빛이다
화장실 앞에도
꽃들이 반겨준다
주황색 철쭉도 있었다
부추꽃일까?
지나가던 사람이 담아주넹
한장더
영광의 탑이 보인다
이번주 토욜
가야산 만물상 가려고
계단 오르는 연습 해야한다고
이리로 왔다..ㅎㅎ
드뎌
영인산 정상이다!~
쎌카로 담으니
글자가 거꾸로네
배모양으로
만든 전망대 1층에서
간단한 점심을
막걸리와 함께 먹었다
(전날 찰밥 지은것을 싸가지고 왔다
닭백숙 먹을때 했던 ..)
점심식사하고
전망대에 올라
삽교호도 보이고
점심식사후
좀 추워서 걷옷을 입었다
깃대봉 전망대
연화봉도 있었군..ㅎㅎ
아침에 강쥐 산책할때 2천5백보 정도
걸었었다
영인산행 17천보정도네
정말 운동 많이 하였다^^
산행후
아들과 함께
신장개업 짱똘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아들이 저녁을
사주었다
녀석
쎈스장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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