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아들 전화왔다
엄마 나 합격했어!!!
이보다 더 기쁜소식이 있을까 ~♡
교통사고로 마음 힘들었던 요즘~
녀석이 이직을 한다고 4년6개월이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3월달부터 실업자로 있을때
불안했었다
아들 아껴 주시던 윗사람 되시는 분들이
23번이나 면담 요청했다는 말이 그냥 빈말이
아니었나부다~
그만큼 인정받던 아들이었다는게 뿌듯하다
대기업 이직 성공했다고
엄마 아빠 밥 사준다고 달려온 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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