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모두 얼굴본날
다행스럽게도 사위까지 ㅋ
둘째딸 새로 이사간집 집들이겸
큰딸아이 생일축하까지
좋은일 겹친날~
5월30 일~~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아이들 다같이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요즘이다
둘째딸은 작은 미쏭 강쥐 한마리 더 입양
두마리 강쥐를 키우고 있네~~
한마리도 힘든데~~
집들이라고 피자 치킨 족발 ㅎ
다 시켜서 식탁을 채웠다
녀석 서른이 넘었는데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강쥐만 키우고 있어서 쫌 마음이 편치않다
큰딸아이는 늘 엄마 아빠 챙기느라
고생하지만 결혼 4년차건만
2세 계획없이 큰집 분양받아서
맞벌이 하느라 열중이라 걱정이다
손자 손녀 안아보고 싶은데~~
아들은
혼자 원룸살이
그 녀석도 벌써 서른살이건만
결혼은 뒷전이고~~
삼남매 걱정거리가 늘어진다
마음 접고 우리부부 즐겁게 살아가려 해도
그게 어디 그런가~
사람이 순리대로 평범하게 살아가기가
결코 쉽지않네~
다른집들은 잘들 살아가는거 갔건만~
그래도 녀석들 모두 얼굴 보니
좋았다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한옥마을 큰딸아이와^^ (0) | 2022.03.22 |
---|---|
아들생일 (0) | 2022.03.22 |
34주년 결혼기념일 (0) | 2021.04.18 |
가족사진 찍은날(2021년 2월14일) (0) | 2021.02.17 |
딸이랑~ 맛난 점심.저녁 인생국수 갤러리아(2020.8. 6) (0) | 202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