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날
협재해수옥장에서^^
비가 내렸다
하지만 많은비가 아니고
점차 잦아들어가는 비
우리는 우산을 샀다
그런데 이 우산을
공항 식당에 고스란히 걸어두고 왔다는..ㅋㅋ
쓸만했었는데...
잠시후 비는 잦아들었다
국민확교 동창생
결혼하기 전부터 만나던 부부동반
ㅎㅎㅎ
늘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아주 오래된 친구들이라
스스럼이 없어서 넘 좋다
남편들끼리도 참 좋아하는
절친이 된 사람들
우리 여섯명은 참으로 잼나게
행복하게 놀았다
아직도 은행에서 열심히 일하는
병숙이..ㅋㅋ
일명 병아리다(별명 ㅋㅋ)
건축물이 참 특이하였다
무슨건물인지 이름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넹..
목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숙소라고..
성지순례길..
산속의 호수가 신비스러웠던 기억
나무 하나하나가 묵주를 뜻한다고
산방산에서 내려와서
산방산 보문사 큰 불상
다음날 우도를 갔다
첫배 를 타고 들어갔다
15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갔다
비행기 시간이 12시 45분 이라
아쉽지만 버스투 어를 하고
바로 되돌아 나와야했다
9시30분 배...
다음에 다시오면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싶은 곳이다
우도 유명한 진도견?
순하고
사람을 잘 따라다니는 녀석이다
집에 두고온 우리집 강쥐 생각..ㅎ
그래서 더욱더 사랑스러웠다
녀석
덩치도 큰데 정말 순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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