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에 가고싶었는데 아들 생일 미리 하는날이라
남산에 올랐다
좀 추웠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생강꽃이 봄을 말해준다
하산해서
용화동에서 파전과
컬국수와 막걸리 한잔
금수산에 못간 아쉬움을 달래본다
소담촌에서 3월19일 아들생일 파티를 미리 하였다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한잔..ㅎㅎ
귀여운 생일케익..
배가불러서 작은것으로..ㅎㅎ
희진이가 빠져서 좀 아쉬원 아들생일파티를 하였다
아들이 부산출장에 다녀와서 피곤한데
바로 회사 특근을 하여
함께 하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웟지만
잘 자란 아들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녀석이 이제 직장에서 인정도 받아서
해외출장에 국내출장에
여러가지로 인정받은다는 느낌..
살도 알밪게 빠져서 몸도 잘 관리하여
더욱더 마음이 뿌듯한 시간이었다
든든하게 자라준 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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