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2018년 8월 25일(토) 경북 울진 백암산(1004m) 개학산행

코스모스13 2018. 8. 26. 16:31

태풍이 지나고 바람은 솔솔

뜨거운 태양도 멈추고....ㅎㅎㅎ

는 살짝 땀 시켜줄정도 이슬처럼 내렸죠.....

우리들의 산행을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해놓은듯한 날..


여름방학동안

보고싶은 얼굴들 넘 반가와

우리들은 모두 수다쟁이가 되는 날 입니다^^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도시락을 챙겼습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든것도 아닌데~~ㅎㅎ


포기김치 한포기

풋고추

쌈장

이정도면 훌륭한 반찬이죠....ㅎㅎ

~~~~




부지런쟁이님들

4시간 달려 백암산 들머리 도착

산행준비 합니다








백암산(1004m)은 "흰 바위산"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 색이다.

 또한, 1천m급의 산답게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침 일찍 산행을 하면 정상에서 동해 일출 장관도 만날 수 있다

산행은 백암온천호텔 앞에서 시작된다.

남쪽 능선을 따라 소나무숲길을 계속 올라가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 서면 울진, 영덕 등의 동해안 바다와 서쪽으로 영양군 산림지대,

북으로 태백산맬의 주능선이 고루고루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의 북쪽 계곡에는 선시골(일면 신선골)등 살았다는 늪을 비롯해, 수싶개의

늪과 담이 있고 아래 능선에는 신라때 쌓아놓은 고모산성, 할매산성, 조선 선조 때의 백암산성이 있다"

백암온천 평해읍으로부터 서쪽 방면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백암온천은 수온이 섭씨 46도이고,

라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방사능 알칼리성 온천으로 숙박시설을 비롯한

여러가지 관광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주위에는 동해 해수욕장과

백암산의 절경과 관동팔경의 월송정과 망양정, 성류굴, 불영사, 통고산 휴양림 등이 있다.

이 곳 온천수는 신경통,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등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 이상 최승우대장님 산행안내도에서 발췌 -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모두 천사님들이십니다~~

ㅎㅎㅎㅎ


~~~







코스 : 백암온천지구 - 산불감시초소 - 백암폭포 갈림길 - 백암폭포 - 백암산 -

 벡암산정상 - 선시골 갈림길 - 계곡합수점 - 선시골(신선골) - 신선계곡 주차장


산행거리 : 약16키로 (약 6~7시간)


도착시간 : 20시


(사실 제  느낌으로 20여키로는 걸은듯....8시간 산행...

아침일찍 올라가 저녁 어둑해질 무렵 하산했다는..ㅎㅎ

아산 도착시간은  밤11시 10분

찐하게 산행 방학 신고식이 넘 좋았다는 ......)







조병복부회장님

끝까지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작은 늘 화기애애하죠 ..ㅎㅎ






이상일 위원님

산행추진하실때

고민좀 하셨을듯...ㅎㅎ


간큰결심에 박수를....

짝짝짝~~






ㅎㅎㅎㅎ

윤미용 감사님

애꾸...ㅎㅎㅎ

그 사연이 참 재밌었다는..


(쉿 비밀입니다^^)






컨디션이 좋아설까

산행이 산책같은 느낌이었다면

회원님들이 뭐라 하실라나..ㅎㅎㅎ

사뿐 사뿐...ㅎㅎㅎ





물만난 물고기들처럼

신바람난 여인들..


숲속은 마치 봄 새싹 피어나듯

파릇파릇

우리들의 기운을 돋우어 주네요^^





싱글싱글

이상일 위원님 웃음의 의미?

모처럼 산행다운 산행 하시게 되었다고

암시라도 하시려는걸까요?






여인들은 모델놀이에 돌입....ㅎㅎ

기회만되면 멋진 포즈를 선보입니다

저마다 귀여운 표정으로 ....ㅎㅎㅎ





참으로 오랫만에 나오신 영숙님

저를 토요산악회로 인도하신 분...

상근씨 손잡고

자주 나와주실꺼죠?

ㅎㅎㅎ




물소리가 나는곳..

조심조심 안전하게..





부회장님..

벌써 그분이 오신건 아니죠?





이곳은 마치 봄같은 느낌...ㅎㅎ

눈 녹아 흐르는 계곡물처럼 물도 졸졸

연두잎새들은 파릇파릇....

이 봄기운이 어디서 나오는걸까?



아!~

그렇구나!~

ㅎㅎㅎㅎ






백암폭포에서


우리들의 속을 시원하게 뻥뚫리게해준 백암폭포

소리가 어찌나 우렁차고 시원하던지요

우리 모두는 폭포에서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신나게 한바탕 놀았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를 뿌려준 덕분일까

이렇게 시원한 물줄기는 참으로 오랫만에 본듯 합니다











최승우 대장님의

사진담는 포스는 날로 더 멋지십니다

멋진 사진 많이 올라오겠죠..

기대 많이 해도 좋을듯 하네요




단체사진 담으려니 바닥이 울퉁불퉁

모이는 시간도 걸리지만

그 모습들이 더 즐거워 보였어요


 


일단 우리이라도 먼저 담아주세요...ㅎㅎ




몇분은 벌써 올라가시고

남으신분들만으로 단체사진..




여러분이 빠져서 아쉽지만

이렇게 해서 멋진 단체사진 탄생했습니다^^





백암폭포영상~







멋진 백암폭포에서

우리는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시원스레 내리꽂히는

백암폭포의 물줄기에 취해

기념촬영 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스케치입니다^^







저기 앉아 있던 순간 그 기분

함께 느껴 보시죠^^






멋지게 담아드려야 하는데..

얼굴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다정스러움은 표현 된듯하니

너그러이 봐주시겠죠..ㅎㅎㅎ









회장님 웃는 얼굴 뵈면 모둔 시름이 다 날아갑니다

총무님 눈을 살포시 감으셔도 아름다워요^^






계속되는 오르막

천미터가 넘는 산이니

각오는 되어 있지만

쫌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숨고르기 하는시간.

쉼호흡 길게 하시고

충전하셔서

안전하게 오르기길..


뒤로보이는 나무들이 

마치 어린 새싹들같죠

봄이 아직 머물고 있는 듯..

연녹색의 숲속

흙내음 가득 풍겨오던 그곳..

벌써 그리워지네요~~







바닥이 폭신폭신 감촉이 참 좋은 산행길..

원시림처럼 오래된 나무들도 많았던기억

인공적인 모습이 적어서 등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산토끼처럼

뛰어가고파..




조금씩 조망이 보이네요





건강한 소나무 빽빽한숲..

안구정화되는 숲속






나리꽃이 배시시..ㅎㅎ

수줍게 피어났네요






우리들은 이곳을

그낭 지나칠 수 없었죠

조망도 참 좋았던 ..




소나무는 늘 따라다녔던 ...

바위와 소나무는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이죠^^




빽빽하게 들어찬 금강송들..





사슴벌레 같지는 않은데..




오랫만에 뵙는 반가운님들과 한컷...





탐스러운 버섯

식용이 아닌가봐

아직 이렇게 이뿐 모습으로

온전하게 남아있는걸 보니..ㅎㅎ





절반은 올라온듯..ㅎㅎ

산행이 길어도 심심할 틈이 없던 기억..

그만큼 좋은산이었다는거죠^^





우리는 이곳을

입석대라 불렀죠..ㅎㅎ





여인들은 나무등타고..ㅎㅎ









오이버섯이랍니다

오이냄새가 난다는..




한그루 두나무?





산성이라 하기엔 너무 작고

귀엽기까지 ㅎㅎㅎ~~~~




꿀맛같은 풋사과..

그동안 피로를 풀기에 충분한 간식




이제 우리는 올라가야겠다..





우리는 좀더 쉬었다 가요..




후미가 올라올때까지..









꽃이름을 말하지 않겠어요..

확실하지 않으니까요..ㅎㅎ




높은산에만 있는 풀인가?

양탄자같은 느낌..









얼마남지 않은 정상을 향하여!~

돌격!~


원시 그대로의 산길....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이뿐길..

힘들어도 길이 이뻐서 참을 수 있었죠^^





깊은 산속에서 피는꽃

귀하기도 하여라..





어서와요

정상이 얼마 안 남았다구요..






점심이 기다려요..ㅎㅎ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는 정상으로 빨리 가자구요







깊은산속에서 피어나는 모싯대

꽃이 지려는듯 쭈글쭈글..


(이제는 머리가 중고가 되어가나

꽃이름이 가물가물...ㅎㅎ)







꽃이름은 그만 생각하고

마지막 깔딱고개통과하자구요




야생화들이 간간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죠^^





정상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산그리메..





약간 흐린날씨가

우리들의 산행에 큰 도움을 주었죠







누군가 버린 캔 커피통

좋은일 한번 했다는..ㅎㅎ





백암산의 의미를 알게 되는 순간..

백색의 바위들이 보이네요






이곳에서 잠시 백색의 바위와 어우러진

능선을 감상했답니다





뒤로 보이는 풍경을 담고파

배경보다 사람이 더 멋져..ㅎㅎ

(야유소리가 들려오는듯....ㅎ)






배경과 사람이 하나가 된듯한 풍경

백암산의 의미 딱 들어맞는

흰 바위와 금강송들 거느리고 멋진 포즈로




진포님 이번산행 사진중

제일 멋진 작품^^




산 그리메 한번더 담고




어여쁜 야생화들의 향연을 잠시 감상합니다





우리나라는 참 산이 많다는 느낌

그래서 산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듯요

요즘 자연인들이 참 많더라구요~

젋은 자연인 사람들도

방송에 간간이 나오고..


40대가 제일 잘보는 프로

"나는 자연인이다라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프로...ㅎㅎ






아픈사람도 치유해주는 산

우리 산악회가 주말마다 산에 가는 이유..ㅎㅎ





영차 영차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기 위하여

열심히 오르는중..ㅎㅎ





또 눈에 들어오는 희귀한 야생화





이쁘당




집신나물이 춤을 추네요

(유일하게 확실히 아는 꽃이름..ㅎㅎ)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식사시간

선두에 올라오신 회원님들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맛나게 점심식사를 하십니다

우리는 마지막 후미에 오시는 님들 그 배낭속에 밥이 ...ㅎㅎㅎㅎ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젓가락만 들고 돌아다녔죠

얻어먹는 한입이 왜 그리도 맛있던지요

꿀맛같은 밥....이런느낌ㅎㅎ






맛있는 냄새 쏠쏠

코끝을 간지럽히고..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ㅎㅎ


돌을 씹어묵어도 맛있을 듯..






기다리는동안

정상인증에 돌입..ㅎㅎ




잉꼬부부님

최대장님 부부






온전히 백암산 정상도 한번 인증

1004m

일명 천사

백암산은 평생 잊지못할듯~~




멋진 진포님..ㅎㅎ




우리도 ...^^

정말 좋다!~






배고파...

우리도 밥묵고싶당!~





열심히 사진 담으시는 조연호님

영상도 열심히 담으시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우리는 신선골의 시원한 물소리를 잘 감상합니다^^





우리 밥이 오기전에 주변도 둘러봅니다




또 맛있는 냄새가...

짜파게티..ㅎㅎ

(위원님표....ㅎㅎ)

한젓가락씩 한입가득 얻어묵고..ㅎㅎ





그래도

배고푸당...

우리밥은 언제??

(임금주 부회장님 목 빠지실듯...ㅎㅎㅎ)






쪼매만 기다려

나 독사진 한장

담고 나면 오실껴.





정상에서 영상^^

영상도 담아봅니다..





냠냠 쩝쩝...

나도 한다리 낑겨 앉을까...ㅎㅎ


이러는 사이 회장님 인솔하신

후미조 모두 올라오셨습니다


한입 가득 오물오물..

맛있는 점심식사를

배 두드리며 먹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더니....

배부르니 아무생각읎네요..ㅎㅎ








그리고 못다한

정상인증시간




몇컷이리도 좋다!~




요 사진을 마지막으로

정상인증 끝~~^^






하산길~


흙길이라 흙내음 제대로 맡으며

온몸으로 흡수하는

깊은 숲속의

건강한 기운 듬뿍 받으며

룰루랄라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야생화는 덤..




작은집에 갔다가

잡은 나비..ㅎㅎ

톡 치니까 훨훨 날아가더라구요

잠자는듯 앉아있었는데......




깊은 숲속에만

 피어날듯한 꽃





한숨 돌리는 시간..










하산길은 좀 수월하죠...

울창한 숲속에서 숨바꼭질이라도 하려는듯

쏜살같이

숲속으로 사라져가는

 회원님들...








계곡 합수점(알탕)


한참을 내려오다 시원한 물소리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선두에 오신님들을 벌써 물놀이 한창니다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시간

우리들은 마음이 바쁩니다

늦게 내려온 벌칙...ㅎㅎ

어서 발이라도 담그고파...

그런데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알탕 하시는분들 존경스러워..










2코스 가신 님 전화가 옵니다

(4분이 2코스 가죠...계곡에서 즐기신다고)

어디쯤이냐고?

출렁다리라 했더니

몇번째 출렁다리냐고..

@@@@

마음이 바빠집니다

출렁다리개 도대체 몇개??


서둘러 하산준비를 하고....






망중한을 즐기시는 님들..

남은길이 얼마이지 아직 모르시는 표정들..

거의다 내려온줄...ㅎㅎ


착각은 자유라지요..

여기서부터 주차장까지

6키로...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ㅎㅎ







일단은 신난당!~




우덜도 한장 찍을까?




미끄러질라 조심조심

(살갑게 챙기는 모습..ㅎㅎ 귀여웡)





ㅎㅎㅎ




신바람난 사람들..


그 모습을 영상으로...^^





~~~~




물놀이 영상입니다^^


보는사람이 더 즐거웠던..ㅎㅎㅎㅎㅎ






부회장님

피로 완전 푸셔요

갈길이 멀담니다~`







이제 가야할 시간..





맘껏 즐기시길








가기싫어요..

넘 좋아요^^





주차장까지 날아갈까..ㅎㅎ






~~~~~




영상^^







이 다리를 건너기 싫지만

가야해...ㅎㅎ









한우님

여름방학동안 견디시느라 힘드셨죠

멋지신 포즈
짱!~





















출렁다리 건너기 아쉬운 사람들 인증하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이렇게 세찬 물살이 우리를 놀라게 하네요

이 영상 카페에 토마조연호님이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아 좋으셨더라구요^^








신선골계곡

6Km를 걸으며~~


사실 6키로 숫자를 의심했죠

거의다 내려온줄 알았었는데~

다시 새로 시작하는 느낌...

마음이 바빠집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하지만 가도가도 끝이없는 데크길..

하산길 걸으면서도 쥐가 출몰했답니다

쥐가 어찌나 많은지

다음엔  큰 고양이 몇마리

델꼬 와야할듯요..ㅎㅎㅎ




그런데...

긴 길에 위안이 되는것은

계곡이 어찌나 맑은 물이 많은지

물소리가 음악이 되어주었죠

수영장같은 큰 물도 만나고

심심치 않는 볼거리드이 곳곳에서

우리들의 가는길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힘은 들지만

멋진 풍경에

아름다운 계곡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이런산행 참 오랫만에 하는구나

했지요


찐한 신선계곡길 감상하셔요^^


(후미 몇분만 담게 되어 죄송할 따름)



























심심할 틈이 없던

6키로미터에 이르는 신선계곡.....









부회장님 살아나셨구나..ㅎㅎ


덕분에 신선계곡 사진 많이 담았어요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절반은 왔네요


여기서 쥐 잡느라 고생하시는 님 만났어요

헬기불러야 가실수 있다던...ㅎㅎ






진포님 멋져요!~

봉사정신 투철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서오시라고..ㅎ

우리뒤에도 몇분 더 계시다고

걱정스레  기다리는중~~







이 출렁다리가 몇번째?

 출렁다리?






마지막 출렁다리인줄..

(세개만 있는줄 알았는데....사실은 여섯개의 출렁다리가 있었죠)












참 좋은 큰 계곡...

신선들이 살만한 계곡

수많은

산꾼을의 리본이 말해주네요



















이 문구가 참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글귀에 공감하면서 한컷






끝없이 펼쳐지는 신선계곡











좋다!~

를 연발하며..















계곡이 끝나가는 지점..










화장실도 아름다워라!~~





낮달맞이꽃이

잘 내려왔다고

반갑게 맞아주네요









휴:::

다왔다

여기서 십분만 가면 된다는

마지막 출렁다리 건너는중






마지막 출렁다리 밑에

알탕의 진면목을...ㅎㅎ





여기는 물도 안 차더라구요





산버람난 두사람

이번산행

알탕 제대로 하신분..

부럽당!~


난 시간관계상 발만..ㅎㅎ









뒤풀이..




하산길에 쥐들이 출몰해서

저녁식사가 되어버린 뒤풀이

기사님께서 예약시간을 두번씩이나 연장하셨다는..









우리 회장님

노심초사 하신 가슴을 쓸어내리시며

하산의 기쁨을 만낌하며

축배를 !~~~











우리들의 식당..^^




어둑어둑 어둠이 깔리는 시간

노을이 애교스레 마중하네요






우리들의 이쁜 빨강자동차

안전하게 우리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죠


불빛이 참 따스합니다^^







식당 사장님..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상일 위원님과 벌써 통하셨다는..



우리 잘 올라가라고 인사까지 하시며

차에까지 왕림하셔서

배웅해주시던 모습이 멋져서 올렸습니다




참 멋지고 즐거운

개학산행

신고식 제대로

 했습니다

한달동안 못갔던 산

한번에 대박!~


찐한 개학산행 하셨죠

다음날 팔 다리는

제대로 작동들

하셨는지....


(이번산행 동참하신분 모두다 천사가 되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