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2018. 5. 27 경민 용천이랑 점심식사

코스모스13 2018. 5. 27. 14:52

 

5월 31일이 경민이 생일이다

미리 점심을 생일 선물로 사주려고 만났다

희진이랑 현준이는 시간이 안되서

못왔다

좀 아쉽긴 하지만 일이 있다는데 ....

온가족 모이기가 좀 힘들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녀석들

늘 편안한 느낌..ㅎㅎ

이뿌게 잘 살아주니 고맙기만 하다

 

 

 

 

 

 

에구구...

내 신랑..

얼굴이 좀..

이석증으로 삼일째 고생이다

넘 속이상하고 맘 아푸지만

좀 좋아지고 있어서 다횅이다

맘 편하게 살고 싶은데 자꾸만 일이 생기네..

 

 

 

 

 

 

 

 

쭈꾸미를 시켰는데 돈까스도  서비스로 주었다

이집에 오면 늘 서비스가 나와서

미안하고 고맙다

 

 

 

 

 

딸 생일 축하해^^

 

 

 

 

 

 

 

 

 

우리아파트 울타리 바위들..

어디서 이렇게 많이 가져다 울타리를 만들었을까..

정말 우리 아파트처럼 울타리가 큰 바위들로 세워진곳은 못봤다

 

울신랑 암벽타기 흉내내네...ㅎㅎ

 

 

 

 

 

 

 

 

 

 

 

 

가로수 아래 작은 틈새 흙속에서

고들빼기들이 군락을 이루어

꽃밭을 이루었다

예뻐서 한컷..ㅎㅎ

 

 

 

집으로 돌아와

쉬는중에 블로그 올려본다

 

 

신랑은 이석증 약을 먹더니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잠 푹자고 일어나면

감쪽같이 어지럼증세가 없어지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