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이 경민이 생일이다
미리 점심을 생일 선물로 사주려고 만났다
희진이랑 현준이는 시간이 안되서
못왔다
좀 아쉽긴 하지만 일이 있다는데 ....
온가족 모이기가 좀 힘들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녀석들
늘 편안한 느낌..ㅎㅎ
이뿌게 잘 살아주니 고맙기만 하다
에구구...
내 신랑..
얼굴이 좀..
이석증으로 삼일째 고생이다
넘 속이상하고 맘 아푸지만
좀 좋아지고 있어서 다횅이다
맘 편하게 살고 싶은데 자꾸만 일이 생기네..
쭈꾸미를 시켰는데 돈까스도 서비스로 주었다
이집에 오면 늘 서비스가 나와서
미안하고 고맙다
딸 생일 축하해^^
우리아파트 울타리 바위들..
어디서 이렇게 많이 가져다 울타리를 만들었을까..
정말 우리 아파트처럼 울타리가 큰 바위들로 세워진곳은 못봤다
울신랑 암벽타기 흉내내네...ㅎㅎ
가로수 아래 작은 틈새 흙속에서
고들빼기들이 군락을 이루어
꽃밭을 이루었다
예뻐서 한컷..ㅎㅎ
집으로 돌아와
쉬는중에 블로그 올려본다
신랑은 이석증 약을 먹더니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잠 푹자고 일어나면
감쪽같이 어지럼증세가 없어지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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