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관악산 (632m)암릉 산행 (첫번째)

코스 : 사당역 - 관음사 방향 - 사당능선 - 559헬기장 - 연주대 - 용뿔바위 - 횃불바위 - 8봉국기봉

        - 8봉능선(해산바위) - 관악산허리길 - 연주약수 -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 (약 10km)

관악산(632m)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 이란 뜻의 '갓뫼(간 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울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

이라고도 하였다.

(산행안내도에서 발췌)

산행 들머리입니다

단체 사진 찍고 가야죠..^^

화이팅!~

날씨좋고..

오늘 산행 안전하게 잘 하시자구요!~

신입회원님 네분이 새로 오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함께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짝짝짝!~~

오늘하루~~

잘 달려야겠죠

우리 커플룩이네~~ㅎㅎ

안전산행 하시자구요^^

나만 믿어유~^^

자알 알겠습니다

안전산행이 최고죠^^

서울은 역쉬 복잡하네요..

복잡한 건물...자욱한건 미세먼지??

거대한 왕국에 멋진 암릉이 즐비한 산이 있다는건

우리나라의 축복이죠^^

제일 첫번째로 만난 태극기..

봉우리 이름이??

이제 시작일텐데..

휴;;;;;;;;

이제 워밍업 했네요...

홧팅 하시자구요^^

신입회원님 든든하시죠^^

보디가드 세분씩이나 거느리셨네요..ㅎ

부러우면 지는겨..ㅎ

알것쥬!~~ㅎ

우리가 가야할길...

휴;;;;;;;;;;

암릉이 많은 산

이쁜이들이 뭉쳤어요..ㅎ

뭉치면살고

헤어지면 

 "악`~@@@@@"

ㅎㅎㅎ

요 모습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요..

걱정하지 마시고

한발한발 디디다 보면 완주할테니 맘 놓으시라구요,..

멋진 남성들..

화이팅 외칩니다!~

양위원님

근육이 장난 아니시네요..

완벽한 몸매십니다^^

신입회원님

산행 잘 하시더라구요^^

동순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나오겠습니다.,

그러셔야죠....ㅎㅎ

무엇을 입어도 멋진여인 ...ㅎㅎ

순복씨가 손수 갈아온 시원한 콩국물..

얻어먹고 나니 힘이 불끈 솟았어요

고마웠어요..ㅎㅎ

우리 셋은 친구랍니다..ㅎ

에구구..신났구만~~

가야할길이 아직도 멀고 먼데....

아무려면 어때요

관악산은 다 내꺼~~

ㅎㅎ

맞아요.......오늘 관악산 정복하러 왔습니다!~

다들 신바람 나셨네요..

나도 관악산 완전정복 해볼래요..,^^

자갸!!~

우리 찍나봐..ㅎ

그만먹고 조기좀 봐요~~

알쓰..

요렇게...~ㅎ

(소곤소곤..사랑이 익어갑니다...ㅎㅎ)

에구구........

짝 없는 사람 서러워........

우리는 젊은 패기로 ...ㅎㅎ

뭣들하는겨~

우리도 낑겨주소~~

거북이님..양봉하시나봐요..ㅎㅎ

꿀 따시면 좀 얻으러 가도 되겠죠~~^^

우리도 있다구요..ㅎ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꿀맛같은 휴식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이제 출발한대요^^

칙칙폭폭 사람기차 나갑니다

하나 둘 셋~~

암릉 터널도 있네요..ㅎ

얼마쯤 온걸까~~

너무 멋진풍경...

하지만 뒤로 낭떠러지..

후덜덜.........

사진 담는것도 쉽지 않네요..ㅎㅎ

출처 : 천안아산토요산악회

글쓴이 : 카페이사(최숙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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