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다!~

 

 

 

 

 

 

 

아파트 화단에

목련이 피네~

차를 타고 다녀보니 온갖 꽃님들이 저마다

이쁜 모습들 들어내느라 한창이다

이제 완연한 봄이 왔나부다..ㅎㅎ

봄비가 내리더니

버드나무가지가 파릇파릇 이뿌다

계절은 어느새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와 있었다

 

 

 

벌써 4월1일이다

이제 나도 기지개를 켜고 일을 해야겠다

경민이랑 함께 이곳저곳 다녀보았다

면접도 보고...ㅎㅎ

둔포 포스트빌리지가서 바지와 티셔츠도 사고

옷들이 어찌나도 많은지...

눈이 휘둥그래졌다

많은 매장 사람들 장사가 잘 될까??

다 먹고 살아야할텐데.....

가게들이 정말로 많다!~

 

두루두루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산밑에 개나리 이뻐서 사진 찍으로 잠시 걸었다

쎌카를 몇장씩이나 찍었는데 이 사진하나 ..ㅎㅎ

딸아이는 친구만나러 나가고

난 집안일하다 잠시 사진올리러 컴에 들어와본다

이렇게 낮에 컴에 앉아서 자판 두들길날이 얼마나 될까..ㅋㅋ

이 시간 맘껏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