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갑자기 강릉 가잔다
우리는 늦게 일어나 부시시 준비하고
10시 12분에 강릉으로 출발하였다
도착한 시간은 1시20분..
날라다닌다..ㅋㅋ
녀석 운전솜씨 대단하여 한번도 쉬지않고 논스톱으로 달렸다
아직은 젊다는 증거일까??
조심하라그래도 괜찮다고 그냥 스피드를 즐기는 녀석
달리면 스트레스 해소된다고 멀리 가는걸 즐긴다
오늘의 컨셉은..ㅎㅎ
걍 ..
어제 원피스 입어서 추웠으므로 따스한 옷으로 입었다
하지만 날씨가 넘 좋아 좀 더웠다는..ㅋ
안목항이다(강릉)
고운 모래사장..
맨발로 달리고싶다
우리는 쎌카봉으로 엄청많은 사진을 담았다
담고 또 담고..
ㅎㅎㅎㅎㅎ
안목항 도착..
첫사진..ㅎㅎ
ㅋㅋㅋㅋ
딸....
고마워
사랑해!~
딸랑구,,,ㅋㅋ
장난스런 눈짓..ㅋㅋ
좋다!~
딸 사랑해^^
귀여운 내새끼...ㅎ
녀석
신나는 표정 좋다!~
아주 즐겁다는..ㅋ
파도소리
고운모래..
깨끗한 물..
부서지는 파도..
살면서 이런 여유로운 시간 한번쯤 갖어보는거 참으로 좋은거 같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더 한가하고 편안하다
햇빛이 강하네..
ㅋㅋ
쎌카봉이 보여..ㅎㅎ
그래도 좋단다
바닷가의 추억
여기까지..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갔다
언제 또 이런곳으로 와서 커피를 마실까..ㅋ
울신랑도 이런데 데리고 와주려나..ㅋㅋ
커피숍에서 나와
외관이 유럽풍을 닮은 커피숍 앞에서 ..
녀석이 외국여행간거 같다면서 좋단다..ㅋㅋ
등대를 보러 간다고 ..
하지만 등대보러 가지않고
경치좋다고 사진몇장 담았다..
점심으로 맛집을 찾아갔다
초당두부 직접 만드는집..
초당 순두부전골을 먹었다
음식 깔끔하고 맛있었다
순두부 정식을 먹으려 했는데 배가 너무불러서...ㅎㅎ
경포호수
몇년전 여름휴가 갔을때 갔었던 호수...
추억이 생각나서 잠시 내렸다
오리가족은 여전하네..ㅎㅎ
카스에 올린글
강릉가자!~^^
녀석 또 달리잔다
갑자기
후다닥 옷 간단이 챙겨입고
훌쩍 떠난 강릉
날씨가 오랫만에 쨍쨍!~~
논스톱으로 세시간십분만에 쌩!!~~^^
고운모래
파란동해바다
하얗게 부서지는파도
맨발로 걷는 연인들도 눈에띈다
아무생각없이 달려온 시원한 바닷가
쎌카놀이에 열중한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숍
바닷가 바라보며 차한잔의 여유
잠시 그렇게 여유 즐기다
초당두부 전문점에 들렸다
초당두부 전골~
낙지개운한 국물에
어우러지는 부들부들한 순두부!~~
아!~~
파도처럼 행복감이 밀려온다
불과 몇분의 짜릿한맛을 느끼고
다시 집으로 쌩!!~~
딸~~♡
이제 쫌 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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