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네 사무실에 갔더니
토요산악회 회장님이 계셨다
인숙이가 올해 산악회 총무로 임명되어 회칙을 정리하던 상황....
져녁시간에 우정회 모임이 있어서 일찍 출동하였는데....
인숙사무실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이번주토욜에 산행후 뒤풀이 장소 물색하시는 회장님이
우리모두 함께 천북으로 답사를 하러 가시자는것이었다
산행지는 수덕사 뒤편에 있는 덕숭산인데
뒤풀이 장소를 그곳에서 하신다는것이다
사실 여성예비군 모임이 2시에 있다고 하여서 그곳에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아쉽지만 다같이 하자고 하는일인지라 함께 회장님을 따라나섰다
남당리를 지나 천북
석화구이....
그리고 국수를 먹는다는것이다
올겨울 삼총사..ㅎㅎ
햇살이 반짝이는 바닷가...
아름다워~~
실루엣만 보이는 이모습 멋지네..ㅋ
사진 컴컴하게 나왔다고 자리이동하여
다시한번 찍어주셨다
천북
석화구이.
석화구이를 열심히 까시는 회장님
우리는 그냥 맛나게 먹기만 하였다
직접 굴을 까시는 아주머니
아주 열심이셨다
주인아주머니도 거들어 주셨다
그곳에서 먹는 동치미는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귀여운 정숙이랑
굴건배..ㅋㅋ
오후한때 즐거운시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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