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손 다쳐서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나 자신 씻는거 마져 잘 못하는데....
자청해서 내 머리도 감겨주고 목욕까지 시켜준다
산행갔을때 등산화 끈매는것도 매주고
아이젠도 채워주고...
나의 손발이 되어주는 요즘....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스러워...
오늘은 교회
부흥회 하는곳에도 가라고 해서 다녀왔어
은혜 많이 받은거같아
인숙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었어
너무 고마운친구야....ㅎㅎ
자기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니 얼마나 좋은지몰라..ㅋ
나도 잘할께....
자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