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들이가 있었다
어제 부페하고 남은 잔반들이며 기구들을 걷어가고
신랑 향우회 사람 세명과
유나엄마 아빠
어제왔던 선우씨까지 6명 오기로 했다
어짜피 내일은 아버님 오시는날..
오늘까지 마무리해야 하기에 ..........
옥사우나에 갔다가
장봐가지고 왔다
족발도 시키고~~
@@@@@@@@
휴;;;;;;;;;;;;
향우회 봉조씨가 고향갔다가 과메기 한박스를
가지고왔다
오늘........
술 엄청많이도 먹었다
대단한 주당들이다
6시부터 10시까지.........
힘든하루였다
이제 집들이 그만해야지
넘 힘들다..
아직도 두어팀 더 남았고
시댁가족들도 남았다
새집장만해서
넘 좋아서 하는일이긴 하지만
집들이.........쉽지않네..
결국 자랑하려고
사람들을 초대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사람들이 자꾸만 집을 보여달라한다
물론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일이긴 하지만~~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집 보여주고 식사챙겨주고
에구구................
피곤이 몰려온다
이제 씻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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