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울신랑 회사사람 집들이 (2014. 11. 29)

코스모스13 2014. 11. 30. 16:34

 

 

어제저녁 울신랑 회사 동료직원들 집들이를 하였다

출장뷔폐를 불렀다

 

 

모락모락 불을 지피고

 

 

 

출장뷔폐 직원이 탕수육에 넣으라던 쏘스..

반쯤 먹을때까지 잊고 있었다

내 정신이 없어서..ㅎㅎ

 

 

이렇게 준비해준 뷔폐직원...고마웠다

 

 

 

갖은음식들이 골고루 갖추어졌다

 

육개장도 있고

밥 고기도 있고..

 

 

떡도 있고 과일도 있고 수정가도 있고

잔칫집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이렇게 맛난 저녁식사로 회사동료직원들이 먹고 마시고

즐거운 대화로 세시간이 흘러갔다

몸은 좀 피곤해도 개운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휴지부자됬다

 

 

 

이렇게 건강하게 잘 살라고

두유도 베지밀도 견과류도 사왔네..

고마운 사람들..ㅎㅎ

 

 

옷도 깨끗이 빨아 입으라고

세제며 피존까지 사왔다

에궁..살림살이 빵빵해지겠네..ㅋ

 

 

 

맛난밥도 만들어 먹으라고 농사지은

햅쌀까지 가지고 왔다

정말..따스한 마음이 묻어나는 집들이다

좀 힘들긴했지만 좋은사람들이

좋은 덕담들을 남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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