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7 영화 (군도)

튼딸아이 예매해주어

조조할인영화 보았다

오전 9시30분..ㅎ

휴가라고 생각해주는 딸..

고마웡^^

 

 

 

 

 

매스컴에서 요란하게 광고를 하여

조금 기대 하고 보았다

그냥 그런대로 재미있는 영화다

두시간반동안 그냥 편안하게 즐거운 느낌^^

 

울 신랑은 많이 재밌다고 하였다

강동원이 악역이지만

멋지다고 하였다

 

이쁘장한 남자의 화려한 칼솜씨와

무술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악역이지만 결코 미워할수 없는 그의 캐릭터..

라디오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말..

아름다운 강동원을 기대하고 가라고 ....ㅎㅎ

왜 그런지 알거 같은 영화...군도

휴가의 여유로운 아침에 즐거웠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울신랑..

미안해..ㅎㅎ

 

 

영화끝나고 촌집 칼국수..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