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예그리나 - 떡바위 - 시루떡바위 - 청석재 - 656봉 - 정상 - 거북바위 - 활목고개 -= 살구나무골 - 강선대 - 쌍곡폭포 - 절말 쌍곡계곡
칠보는 불교의 무령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 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坡璃). 마노(瑪瑙).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휴게소 꽃님..
속눈썹이 엄청시리도 길어 넘 예쁘네요
나리꽃인네 무슨나리꽃인지 잘 모르겠어요..
비를 머금어 싱그러운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죠^^
산행하기전 단체사진 촬영하려고 삼삼오오 모여드는 회원님들..
화사한 아웃도어의 모델들이 다 모였네요~~
아름다운 다리가 우리를 어서오라 손짓하네요
빨려들어가듯 싱그러운 숲속으로 gogo~~
칠보산의 보석?
맑은 계곡물이 철철 넘치면 좋으련만
가물어 물이 많지 않아 좀 아쉽군요~~
잠시 모두 모여 쉬어가는 시간
선두조부터 후미조 다같이 함께 얼굴한번 보고....ㅎㅎ
화이팅!~
외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다시한번더 뒷사람까지 화이팅!~~
즐거운 산행 되시어요~~
비가 내릴까 조마조마 했는데...
약간 흐린 날씨가 우리들의 산행을 더욱더 시원하게 도와주었어요
부처님의 도우심이 계셨기에~~
그쵸^^
무거운 바위를 나뭇가지들이 지탱해주는 재밌는 모습..ㅎㅎ
애교스런 모습 그냥 지나칠수 없었죠^^
잠깐 쉬어간다네요..ㅎㅎ
쩌기 언니 얼굴좀 보여주실래요??
ㅎㅎㅎㅎ
틈새시장을 이용
우리들 사진한장 찰칵~~
빨강색으로 커플룩을 멎지게 연출한 커플...
우리들의 귀요미들이네요..
떡바위를 언제 지나왔을까요..ㅎ
계속 오르막....
땀샘이 열렸어요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군요
(몇년전에 왔을때 냉장고 바람이 불던곳인데..그 바람은어디가고...ㅎㅎ)
냉장고 바람을 기대하며 한컷 더 찍어봅니다
전망대에서 한컷..
모두다 그냥 지나가시는데 살짝..ㅎ
하지만 몰래 찍어설까 어둡게 나왔군요
멋진 운무가
신선이 된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죠^^
정말 멋지죠
운무가 계속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한컷 날렷어요
오늘하루 중간산악대장이라네요..ㅋ
정말 중절모를 닮았어요 그쵸^^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나무 멋지네요
날아가고파~
~~~ㅎ
와우!~
~~~
~~
~
홍보부장님...
넘 멋져요!~~~
개구쟁이!~~ㅋㅋㅋ
넘 멋진 풍경에 취하여 한컷더 날려봅니다
멋지죠^^
후미조를 기다리며 잠시 쉬는중~~
선두 대장님 말씀에 귀 기울여 봅니다~
~~~
~~~~~~~
경치가 넘 멋지다고 은자씨랑
다시한번~
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중
젤루 잘 나온거 같아요^^
~~
버선코를 닮은 버선코바위 전경입니다
신비스런 운무가 아직도 우리들을 따라오네요
태양이 떠올랐는데두 이렇게 새벽 여명처럼
신비스런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그날
산행 정말 좋았어요~~
노랑커플룩으로 한컷..ㅎㅎ
드뎌 칠보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이 너무 작아서 애지중지 가운데 끼고..ㅎㅎ
우리들의 어여쁜 낭자들이 모두 모였네요~~
두분 시선 각자 따로..ㅎㅎ
무표정한 모습이 닮았네요~
후미조 대장님 이렇게 기념촬영하시고
바로 하산하셨나요?
우리들은 옆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먹었죠^^
길벗 산악회가 어서 방빼라고 플랭카드를 쳤군요
우리 귀여운 정숙낭자를 호위하듯
길벗님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계시네요..ㅋㅋ
방빼라는대도 여유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정상에서 한잔 ~~ㅎㅎ
우리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죠^^
시간이 좀 빠르긴하지만요
(오전 10시 40분쯤)
주섬주섬 각자 들고온 맛난 도시락을 꺼냅니다~~
~~
자리가 좀 옹색하긴 하지만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었지요^^
~~~~~
~~~
점심을 배불리 먹고 하산길에....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워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기에
잠시 기텸촬영을 해봅니다
얼굴들이 장미빛으로 물들었네요
점심식사 하면서 약간의 곡주를 마셨더만~~ㅎㅎ
~~~~
멋져요!~
우리 거북이 타고 내려갈까요?..ㅎㅎ
그러자궁..ㅋㅋ
하산길에 암릉이 많았지요
영치기 영차..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대단한 우리 왕언니...
하산길에 함께 쭈욱 내려왔지요
나무들이 쭉쭉빵빵....멋지죠^^
후미조가 되어버린 우리들...
끝까지 함께 하시자구요^^
개망초꽃이 흐드러지게피었네요
선두조랑 너무 떨어진 느낌이라 쌍곡폭포는 들르지 않고
그냥 내려왔지요
너무 아름다운 개망초군락지....
꼭 천상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아름답죠^^
하산길이 정말 길었어요
이제 징검다리 건너면 우리들의 선두조가 기다리는 그곳이 있다네요
분발합시다!~
이긍...ㅎㅎ
귀여운 향기와 민용이 방가방가...ㅎ.ㅎ
신발도 똑같은걸로 ..ㅎ
나만 홀아비넹...ㅋㅋ
물놀이 제대로 즐기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셨군요~~
하산주 마시고 계곡에 발담그러 내려왔어요
물이 그닥 많지는 않았지만 칠보산에세 젤루 시원한 쌍곡계곡이죠^^
이번산행 넘 좋았어요
그쵸^^
즐겁고 행복한 칠보산행기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산주와
시원한 수박
무공해 방울토마토
아주 고소한 야채전...
맛깔스런 김치들....
준비해주신 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울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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