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다발은 히진이 6세반 졸업식때 반든 것이다
너무 예뻐서 올렸다
난 이제 다시 새로운출발을 하려고 한다
미애씨가 일하고 있는 삼아 인터내셔널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로 출근이다
아쉬운점은 1박2일 계획했던 대마도 트래킹을 포기해야 했다
회비도 삼십여만원 내놓았었고 여권도 만들어놓았었는데~
하지만 어찌보면 잘된일인지도 모른다
가족들을 위하여 음식도 만들고 집안일도 하라는~~
아들도 다음달엔 다시 복학해서 기숙사로 가게되니
아들 먹고싶은 음식도 해주고
마음이 참으로 편안하다
통근버스도 집 가까이에 있고
이제 정말 그곳에서 쭈욱 일해야겠다
다시는 이력서를 쓸일이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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