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축제장

하산끝내는 종료지점..

눈꽃축제장이 바로 연결 되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는 눈꽃 축제장이었다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고..

 

 

 

눈으로 만든 얼음카페..

신기하였다

 

 

 

 

온통 다 눈이다!~

 

 

 

이긍.....

영희를 너무 사랑하시는 오라버님...ㅋㅋ

 

 

 

 

 

 

 

 

 

 

 

 

 

 

 

 

 

 

와글와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잠시 정신줄 내놓았다가

다시 주워담고

영희의 집으로 향한다

 

영희는 친정엄마처럼

바리바리

떡과 곤드레 곰취등 정성깃든 나물들을

싸주었다

너무 고마운 영희 가족을 뒤로하고

집으로 gogo~~

 

 

 

 

어느덧 석양이 곱게 물든 하늘.....

 

 

 

태백에서의 즐거움을 하나씩 떠올리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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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다와갈즈음

인숙이가 맛난 저녁을 사주었다

 

꽁당보리밥.ㅎㅎ

이름부터 토속적인데 정말 맛있었다^^

인숙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