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가 차려준 저녁식탁..
집도 리모델링 해서 어찌나 아기자기하고 이뿌게 꾸며놓았던지
꽃같이 어여쁜 영희 딸들이 꽃도 탁자마다 꽂아놓고..
딸아이 둘이 어찌나 이뿌던지..
심부름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우리들은 딸아이들이 챙겨준 안주로
밤 늦도록 술잔을 기울였다
영희 아이들 정말 아이들 잘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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