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모이려니 퇴근시간이 다 달라서
집으로 하나씩 모여들었다
아버님은 집에 계셨고
내가 일착으로 6시..
신랑이 8시 30분
큰딸아이가 둘째딸 태워서 9시20분.
그렇게 모인 가족..
평일이라 함께 식사하기가 정말 쉽지않다
외식은 아들 휴가 나오면 함게 시간 마추기로 하고
집에서 조촐하게 하기로 하였다
선물은 미리 받아서 ...케익이랑
축하송 불러준다고 모였다
신랑이 그랫다
내년부터는 생일선물 샀다가
당일날 선물증정식 하자고..
ㅎㅎㅎㅎ
오늘저녁에 오봇하게 둘이서 저녁먹잔다.
무엇을 먹을까나..
에구구.........귀여웡
큰딸이 사온 귀여운 케익..
쵸코케익인데 큰딸닮았네.ㅋ
둘째딸 편집이다
런닝셔츠
홈패셧의 절정으로 사진을..ㅋ
큰딸이 찍어주었다
완전 홈패션..ㅋ
신랑이 퇴근하면서 사온 훌랄라 치킨.
둘째가 시켜준 도미노 피자
너무 맛있었네..ㅋ
맥주도 한잔씩..
건배!~
건강을 위하여~~
너무 앙증스러운 케익에
우리는 한참을 웃었다.
즐거운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다..
아들전화를 기다렸는데..
이녀석..
끝내 전화 안오네..
엄마 생일도 잊었나부다
보고싶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