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명산(16) 강원 홍천군 동면, 화촌면 공작산 887m
코스 : 공작현고개 - 안부 - 공작산 - 안공작재 -수리봉- 작은골고개 - 약수봉 - 수타사 - 주차장 14.4km (6시간 30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준비운동 하려는데
이렇게 멋진 운무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뜻밖의 선물에 감동하였습니다
백산님의 모습도
아름다운 운해에 취하신듯..
흐믓하신 표정이십니다
완전좋아..하시는듯..ㅋ
미소가 떠나가지 않으시네요
쫗아요!~
이 기분으로 정상에서 하산까지
gogo!~~
정상으로 가는길~
정상까지는 불과 2.7km
하지만 정상을 쉽게 내어줄까요?
집으로 돌아갈때 석양빛이 아름다워
먼저 올려봅니다.ㅎ
오늘의 산행 어땠을가요?
ㅋㅋㅋ
궁금히시죠~~
아직은 오늘의 산행이 어떨지
아무도 모르신다는 표정들..ㅋ
명숙님..
오늘산행.....공작새처럼 멋질꺼라 생각하시나요?
눈을 지그시 감으셨네요..
ㅎㅎㅎ
상상에 맡기시라는뜻??
ㅋㅋ
민수언니는 오늘산행이 힘들거라 예측이라도 하신듯..
약간 한쪽 어깨가 처지셨네요.ㅎ
아닙니다
산행은 언제나 즐겁죠..
백산님께서 노장다우신 여유로운 표정으로
젊은이들을 응원해주시네요
황위원님..
오늘 헬리콥터 뜰거라 예상이라도 하신걸까요?
도사님처럼 앉아 계시네요..
~~~
회장님은 무슨생각을 하시는걸까요?
무슨일이든 함께 풀어가면 되신다는듯..ㅎ
~~~~
백산님 표정은 언제나 자신만만해 보이십니다
언제나 군인정신으로 무장하시고
젊은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백산님..
화이팅!~
~~
공수레님
사진 많이 담으시려면 잠시 충전을..ㅋ
휴식중이신 모습을 담아봤어요
오늘 사진 컨셉을 어떻게 정하실까 고민중?
정열적인색
빨강으로 무장하신
박인원님
올해 한번도 빠지신적 없으시다고 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만근을 기대해도 될까요?
민수언냐가...
분위기있는 표정으로
"말해뭐해..
그 오빠야는 개근상 타실껴!~"
라고 하시네요..ㅋ
그래맞아
그 오라버님은 년말에 꼭 시상대 앞에 서실꺼야..
톡톡튀는 상큼발랄하신 봉애언니
표정으로 말해주시네요..ㅋ
??
뭐하시는걸까요?
궁금하면 오백원..ㅋㅋ
~~~
아하
한잔에 이천냥입니다
시원한 막걸리 되시겠슴돠!~
김석철 대장님이 시원한 막걸리 잔치를 벌이셨네요
산행중 최고의 선물이죠^^
우리의 회장님께서
꿀꺽꿀꺽....
일착으로 갈증을 달래시네요..
~~~
나도 마시고싶당!~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머니 참아야죠...
그쵸^^
이분은 누굴까요?
ㅋㅋㅋ
궁금하면 오백원..ㅋ
부회장님
드시고싶으신 표정..ㅋ
회장님께서 막걸리 잔을 건네십니다
부회장님도 한잔하시죠^^
요술램프처럼
시원한 막걸리가 계속 나오네요..ㅋ
막걸리 마시는 동안 휴식을 취하시는 ..ㅋ
오늘산행 예측불허....아직까지는 순풍에 돛을 달고 항해중인데..
약간 근심어리신 윤대장님 표정..
아무일도 없을꺼야..
긍정의 힘으로
윤대장님 표정이 급 밝아지십니다
맞아요!!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
일단 우리는 공작산 정상으로 gogo!~
든든함이 엿보이는 백산님의 표정
걱정하지마..
우리가 있으니까!~
하시는듯..
꼬마 정숙..
암요암요...
걱정은 금물이죠...
우리 열심히 산행하자구요..
저는 3일째 연속 산행하는중입니다..ㅋㅋ
넘치는 에너지로 다람쥐처럼 날아다니네요
자랑질에 우리들이 비아냥거려줍니다.ㅋ
"흥....우리나이 되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하지만 속으로는 많이 부러웠죠^^
(역쉬 젊음이 좋아..~ㅋㅋ)
화해무드...
우리는 모두다 친구죠..
함께하는 모습은 언제나 행복바이러스..ㅎ
그래 우리는 함께 걷는 사람들..
언제나 사이좋게
나이를 뛰어넘어 다같이 함께 걸어가는거야!~!
회장님게서 다독거시리듯
귀요미 복사꽃과 다정스레 포즈를 취하시네요..
정상이 가까와 오네요
약올리는겨?
정상이 얼마안된다더만~~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ㅋ
황당한 표정들의 모습..ㅋ
정말 약오르넹..
다온줄 알았더만 더 올라가야 된다구??
ㅋㅋㅋ
까짓거 힘들어봐야 얼마나 힘들겠어
우리들은 베테랑 아닌가?
ㅎㅎㅎㅎ
그래 맞아..
하시는듯
..
그래 이사람들아
산행 처음하는거 아니잔아..
천천이 쉬엄쉬엄 올라가자궁..
난 이 무거운 카메라 들고
사진찍으며 올라가는데~~~
공수레님이 우리들에게 힘을 주십니다
걱정하지 말라고..ㅋ
그래 그렇게 여유로운 표정으로
산행하면 되는거야
절대로 산을 얕보지도 말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말씀하십니다)
영치기 영차..
한발한발 고난도의 오르막을 밧줄타고 올라갑니다
그래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화이팅 하자구..
부회장님과 공수레님이
화이팅을 외치십니다!~
울 회원님들 최고야!~
공수레님이 거듭 힘을 주시네요..
"암 최고고 말고..."
공수레님
주먹까지 쥐시며 울회원님들 최고라고 외치십니다
듣고있던 귀요미 복사꾳..
"그렇고 말구요..
모두다 승리할거예요..."
하면서 브이를 그려보이네요..
양위원님 여기계셨네요..
"아까 올라왔지...ㅋ"
특유의 유모스런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시네요..
사진 담으시는 승우님 표정..
진지하십니다
또 한장의 역사의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하시려고..
까꿍...
귀여운 복사꽃이 포즈를 취하고 분위기를
바꾸네요..
저도 한번..ㅋ
언니 여기 분위기 괜찮은거 같아..
하면서 포즈를 취해줍니다
어느새 절벽으로 가신 양위원님과 회장님..
뒤에 올라올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기다리시네요
일단 멋진곳 한장 찰칵..
그러고 보니 포토존이 되었군요
효남씨 언릉 올라와요
시원하고 멋져요!~
정말 멋지군요..ㅎㅎ
공주풍으로 한장더..ㅋ
공주와 왕자님들이 다 모였네요.
" 방뻬기 싫어요..ㅋ"
계속 그자리에 있었네요..
사진찍어준 사람은 귀요미 복사꽃..ㅋ
고마워요..
"앗 효성씨 그곳에 있었군요. "
했더니
@@@
" 섭섭하네요 아까 봤는데.."
하시는듯
(지리산행때 B코스 함께 하신분이십니다..ㅋ)
공주님들이 소나무가 멋지다고 포즈를..ㅋ
하지만 소나무보다 더 이쁜 우리 여성 회원님들이십니다
저도 여기 있어요..
효남언니도 어느새 올라오셨네요..ㅋ
기다려요
저두 여기 있어요!~
ㅎㅎㅎ
이렇게 올라왔지만
정상으로 가려면 이곳을 다시 내려가야 정상으로 갈 수 있어요
하산하는 길이 더 위험하다지요..
형주님께서 여성회원님들의 절벽하산을 도와주시네요.
스틱도 보관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시고.
안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위에서는 형주님이 도와주시고
아래서는 여성회원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이곳에서의 하산이 안전하게 이루어 졌어요
이제 조금만 오르면 정상입니다
그런데....
@@@@@@@@@
어디선가 다급한 무전이 들려옵니다
안전하게 모두다 정상으로 가는도중...
김진호님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셨다고...
함께 하시던 분들의 도움으로 휴식을 취하시는중인데
산행은 계속하실 수 없는 상황이라네요..
그리고~~
대장님들이 모두 그곳으로 다시 달려 내려가시는듯..
정상에 계시던 회장님도 그곳으로 ~~
차분하게 대처하는 회장님과 대장님들..
아직 그곳 상황이 어떠하신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채로
우리들은 계속 산행을 합니다
착찹한 마음으로....
하지만
모두다 마음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김진호님의 건강에 아무 이상 없기를......
백산님 표정이 착찹하신듯..
형주님도....걱정어린 모습
아무일 없을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근디
공작산 정상엔 공작새가 없네요??
@@@@@@
ㅎㅎㅎㅎ
하산길~~
뭘 그런걸 기대해...ㅎ
산 모양새가 공작새를 닮았다잔아..ㅋㅋ
민수언니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하산하네요..
이제는 손까지 들어보이면서..
순진하긴..ㅋ
공작새를 어디서 찾고 있어!~
ㅋㅋㅋㅋ
우리는 안전하게 산행을 계속 이어갑니다
이런 난 코스가 공작산에는 정말 여러곳 있더라구요
쉽게 생각했던 공작산..
정상까지 올라간 시간은 짧았어요
하지만 하신길이 정말.......
상상외로 고행길이었습니다
이 모습들은 쉬운겁니다
그쵸
맞아요
이런정도 가지고 힘들다고 하면 안되죠..
울 회원님들
씩씩하게 내려오시네요
까짓거 암것도 아니라 했잔아.
공수레님이 표효하시듯..
가파른 절벽을
여유만만하게 내려오십니다
이제 공수레님께 바톤터치 하고
저는 다음코스로 이동합니다
약수봉으로 GOGO!~
약수봉엔 약수터가 있을까요??
이제 아무리 힘든 코스가 나와도 걱정없어요!~
이미 밧줄타고 매달리는 연습을 엄청시리 여러번 했거든요..ㅋ
여유만만하신 울 님들..
과연 그럴까요??
ㅋㅋㅋ
걱정을 미리할 필요은 없지요..
닥치면 다 하니까요..ㅋ
그쵸^^
아마추아같이 ..ㅋ
우리들은 선수잔아요..
이렇게 자신만만
여유만만이십니다..ㅋ
헬리콥터가 떴다!
결국 김진호님..
위급상황이시라 헬리콥터 요청을 하셨네요
멀리서도 보이네요..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다가
울 회원님을 태우고 홍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신다네요
아무일 없으셔야 할텐데....
걱정스런 마음으로 우리들은 다시 기도를 합니다
우리들은 김진호님 아무일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조용히 다음 소식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산행은 계속해야겠죠
산대장님들이 몇분 안보이십니다
진호님 계신곳에서 상황을 지켜보시느라..
우리들은 무전기에 의존하여 상황을 전해들었네요
일단 점심식사 하시라는....
점심식사 다 끝나도 회장님을 비롯
황위원님 석철님 종삼님....안 오시다가
식사 다 마치고 십여분 기다리니 오시네요
얼마나 뛰어 오셨는지
온몸엔 땀으로 뒤범벅..
체하실라~~
미리 준비해둔 라면국물을 대접합니다
진호님 안전하게 병원에 도착하셨다는 소식 듣고
우리는 안도의 숨을 내리쉬고 산행을 계속합니다
꽃님이 이뿌게 피었군요
우리들의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주처럼 이쁜 꽃입니다
누구게요????
이 열매의 주인공은 천남성이랍니다
'지나가던 종금언니가 말해주네요..
하지만 이 발들의 주인공은 아무도 모르겠죠..ㅋ
궁금증은 우리를 두근거리게 합니다
궁금하면 얼마??
ㅋㅋㅋ
천남성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이제 약수봉이 멀지 않았네요..
나무모습이 멋져서 한컷..ㅋ
민수언냐...
두근거리나요?
ㅋㅋ
혹시 이곳이 공작새 날개는 아닐런지요..ㅋ
멋지게 생긴 나무뿌리를 두고
별별 상상을 다해봅니다
재찬님도
공작새 날개를 잡으셨네요
이제는 날아가실일만~~
ㅋㅋ
공주님들이 모두 화려한 공작새의 날개를..
훨훨 멋지게 비상하시는 모습 기대할께요..ㅋㅋ
이곳은 공작새 등뼈??'
ㅋㅋㅋ
투구꽃이 아무말없이
우리들의 농담을 들으며 빙그레 웃고 있네요
구절초도 사이좋게 피어서 배시시..ㅋ
꽃처럼 아름다운 울 님들..
병복 오라버님..
에어백이 좀 두둑하십니다
이거이..
인격이야 왜그래..ㅋ.
그건그렇고
오늘 반팔 입은거 정말 잘한거 같어..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만
오늘 마눌 말 듣기를 정말 잘했어..
하시면서 너스레를 떠시네요..ㅋ
투구꽃 색감이 좀 다르네요..
약수봉이 가까와 옵니다
여기저기 구절초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네요
핑크색 구절초도..
임도로 나왔어요..
이제 거의 다 왔는줄 알았네요..
하지만 다시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난코스를 넘으면 다시 다음
난코스가 기디리는 공작산
메롱~~
메롱~~
약오르지롱 하듯이
땀 뻘뻘
숨 헐떡..
올라가면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
구석구석 바위타기
줄타기..
곡예사가 곡예하듯..
아슬아슬 밧줄 부여잡고 대롱대롱..
스릴만점이라며 위안삼고
한봉우리 두봉우리 능선길 넘고 넘어 왔네요..
이제 산 하나만 넘으면 된다네요..
정말
믿어도 되나요??
엉겅퀴 닮은 꽃..
하지만 꽃이름 몰라요..
드뎌!!~
약수봉~~
약수봉엔
약수터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ㅋㅋ
약수봉 인증하고
우리는 잠시 쉬었다 갑니다
버섯...
과연 영지버섯일까요?
신기하여 버섯을
요리찍고
조리찍고
..
나중에 그 버섯이 궁금하여 회장님께 물어보았어요
근디..
영지버섯이라고 하시네요..
귀여운 복사꽃..
그거 따러 다시 갈까....하면서 발 동동..
영지버섯이라면 작지만 물이라도 끓여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요..
하면서...
거기 버섯엔 벌레들이 낀거 보니 먹는 버섯 맞다고...
볼멘소리로 종알종알..ㅋㅋ
이미 버스는 떠났지요..
하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 올려놓은 버섯들이
과연 영지버섯일까요??
버섯을 열심히 담으시는
물보라 작가님과
복사꽃..
좀 다른모양..
귀여워요.
기념으로
버섯과 함께..ㅋ
정숙아...
다시 공작산 갈까??
저 버섯 따러..
히히히히히~~~
귕소 출렁다리
시원한 물소리..
우리 회원님들 소리..
좋아라!~
후다닥 내려갔지요
족욕을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아!~
이제힘든산행 끝났구나!~
안도의 숨을 쉬며
편안하게 족욕을 하였지요..
사진작가 물보라님..
숲속 한가운데 위치한 귕소 출렁다리..
우리들의 피로를 싹 날아가게 해준 계곡..
한여름 같았으면 알탕해도 좋을듯한 계곡..
계곡은 소문날만 하더라구요..
노랑 소국이 곳곳에 향을 날리네요..
수타사로 가는길..
꽃길이었어요..
꽃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꽃향기 그윽한 길...
아름다운 길이었네요..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이 잊게 해주는 꽃길..
아름다운 수타사를 그리며
룰루랄라 걸어갑니다..
무궁화를 닮은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달랑 한송이..
하얀색도 한송이 있네요..
이 꽃도 무궁화를 닮았어요..
언니들 방가방가.....
ㅎㅎㅎ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봅니다..ㅋ
까꿍...ㅋㅋ
분위기 좋죠..
도란도란 대화중..ㅋ
느긋하게 여유롭고 품위있게..ㅋㅋ
숲속교실 선생님도 되어보고
단풍들은 나무랑 데이트도 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구멍에 얼굴 내밀고 한컷..
생태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봅니다
수타사에 도착하였네요
천년고찰인 수타사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이라고 하네요
수타계곡은 빼어난 계곡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 팔봉산, 가리산, 가령폭포 등과 함께
홍천의 9경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다리를 지나...
후미의 마지막 요정들이..엉덩이를 실룩실룩..
이쁜 얼굴로 마무리 해주네요..ㅎㅎ
집으로 돌아오는길..
석양이 아름다워..
살짝 잠들었는데 뒷좌석에서 찰칵찰칵 소리가 나서..
저도 차창밖으로 보이는 석양을 담아봤어요..
멎지네요..
수많은 사진을 찍었으나 달랑 한장 건졌어요..
오늘은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안좋아요.
다음부터는 힘들더라도 폰으로 찍어야겠어요..ㅋ
버스안에서 멋진 석양 동영상 담아봅니다
사진은 잘 안 찍혀서..
그런데 마침 티비에서 나오는 노래와 같이 ..ㅎㅎ
그 분위기 그대로 잠깐 보여드립니다
오늘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 오늘 산행 어떠셨나요....
공작새 꼬리라도 보셨나요?
ㅎㅎㅎㅎㅎ
결코 쉬운산행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추억의 한장으로 남았네요..
역사속으로 이미 지나가버린 공작산..
어느산이라도 느끼기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저는 그때는 좀힘들었지만
지금은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네요..
여러분과 함께 하여 행복했습니다!~
~~~~~
***김진호님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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