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족

엄마 기일...(2013. 8월 31일~~9월 1일..)

코스모스13 2013. 9. 1. 20:59

 

 

한남대교 건너서 바로 ...

차가 꽤 밀려서 오빠집까지 3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원래는 2시간정도면 가능한 거린데..

휴;;;;;;;;

 

 

 

저녁노을이 ....예사롭지 않네.

비도 흩뿌리고..

 

 

 

석양이 멋졌었는데 이렇게밖에 못 담았네..

 

 

 

강변도로 달리는중,,

 

 

 8시쯤 도착하였다

반가운 가족들이 만나서 오손도손 담소도 나누고

엄마 살아계실때 이야기도 하면서 밤이 깊어갔다

 

 


 

 

 

9월 1일 아침..

올케언니가

맛있는 식사준비를 해주었다

음식이 감칠맛나니 맛있다

 

잠도 많은데 일찍 일어나서 아침준비를 하는 언니.

고마웠다

우리들도 하나둘 일어나 아침준비를 거들고

 아침부터 거하게 식사를 하였다

 

 

 

 

 

오늘 아침식사시간..

아이들은 다 바빠서 참석못하고 어른들만 이렇게..ㅎ

오빠와 셋째형부..

런닝셔츠 차림으로 ..ㅋㅋ

아무렴 어떠리..이렇게 즐거운데..ㅎ

막내는 사진찍느라 얼굴이 안보인다..

 

 

 

 

 

엄마 산소가는길..

잠시 휴게소에서

꽃기린..

 

 

 

특이하게 생긴 채송화

너무 이쁘다

 

 

 

 


 

 

부모님 산소에서

 

 

 

아주 공손하게 .

부모님께 인사드리자구..

그런데 둘이 타이밍이 ??

ㅎㅎㅎ

 



 

 

 

아버지 엄마

 

우리좀 잘살게 해주세요....^^

두분이 이렇게 한곳에서 우리들을 지켜주시는거 다 알아요..

사랑해

 

 

 

 

 

뭐가 그리 웃기는걸까.ㅋ

 

늘 이렇게 활짝 웃는날이 되도록

살아갈께 엄마 ...ㅋㅋ

 

 

 

 

 

 

 

셋째언니 부부

다소곳하게 ..ㅎ

 

 

 

막내부부..

부모님 산소에서 활짝 웃는 ...

그래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살아...ㅋ

 

 

 

 

 

 

 

부모님 산소 앞에서 대화중..

ㅋㅋ

정말 우리 이렇게 늘 웃으며 살아가자궁.

 

 

 

 

 

송서방..ㅋㅋ

장인장모님께 아주 열심히 인사드리네..ㅋ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잠시

묵념

 

 


 

 

점심식사..

 

 

 

 

 

꺼먹소 한우고기집

충주 산천면 어디라는데..

엄마 산소 다녀오는길에 들렸다

배도 별로 안 고팠는데 12시라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음식이 맛있었다

 

 

 

 

깔끔한 밑반찬

 

 

동생아.

이제 내 얼굴이 더 커보여..

이래보니 울둘이 많이 닮았네..ㅎㅎ

 

 

 

 

세자매 ....

우리는 늘 이렇게 웃고살아가자 언니..

맛있는 소고기...

입에서 살살녹네..ㅋ

 

 

 

 

 

ㅋㅋㅋ

~~~~~~

 

 

 

 

 

 

 

 

동서끼리 친 형제처럼..

ㅎㅎㅎ

늘 보기좋은 동서들.

 

(특별히 담았다는 보양주 한잔씩....)

 

위하여..

ㅎㅎ

 

 

 

 

된장찌개...

너무 맛있었어.

ㅎㅎ

 

 

 

 

냉면 양이 얼마나 많은지...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덕동계곡

2년전에도 왔었던 곳

시간이 부족하여 조금 머물렀다가 집으로 .

 

 

 

 

ㅎㅎㅎㅎ

아무도 못말려.

 

 

 

 

형부도 사진 이뿌게 담느라 열중이다

 

 

 

 

커플티..

아직도 신혼같네..ㅋ

 

 


 

울 형부 언니.ㅋ

형부가 빠지면 앙꼬없는 찜빵이라우..ㅎ

울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형부..ㅎ


 

 

언냐..

형부 멋지네.

(염색좀해주삼 ㅋ).

언니는 지적이고 귀한 공주마마님같아..ㅋ

 

 

 

 


울막내

다이어트를 안 했는데두

이렇게 늘씬해졌다

아가씨같넹ㅎ

 

 

언제나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ㅎ

참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 ...

행복해보여 좋다!~

 


 

 

에구구........

귀여웡..ㅎ

 

 

 

 

세자매..

만나면 언제나 이렇게 즐겁네.

 

 

 

 

저 핸드폰..ㅋ

점심먹고 식당 화장실에 두고와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지

난 도대체 왜 이러는겨!~

 

 

 

 

 

형부가 시키는대로

ㅎㅎㅎ

 

 

 

아주 아름다운 세자매..

늘 이렇게 즐겁고

씬나게 살아가장.ㅎ

 

 

 

또하나의 형제들..ㅎ

멋진 삼형제..

 

 

 

 

리얼한 동영상..

(사진찍으려는데 동영상으로 되어 있어서 이렇게 리얼한 동영상이 탄생했내..ㅋㅋ)

 

 

 

 

동서지간으로 만나서

형제처럼 잘 지내니 너무 보기좋아..

 

 

계곡에 물봉선..

..

 

이렇게 우리들의 1박2일 일정이 금시에 지나갔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했어야 하는데..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

엄마...사랑해..

그리고 미안해..ㅎ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