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아들휴가...저녁식사..

코스모스13 2013. 8. 12. 20:21

 

아들이 5박6일 휴가 나왔다

8월9일~14일..

함께 하루 야외로 나가서 물놀이라도 하면서 보내고 싶었지만

녀석들 시간이 다 안 맞아서 저녁시간 간신히 마추었다

 

강청골가든..

오리정식 A 코스 ~~

 

 

 

 

 

 

비 내린뒤

물 머금은 꽃잎..넘 싱그러워

 

 

 

 

 

혹시나 발 담글만한 물이 있나 가보고 오는중..

 

 

 

아버지와 아들..

내 제의에 흔쾌히 포즈를 취해준 울집 두 남자..

넘 이쁘네..

 

 

 

 



내 사랑하는 아들..

녀석이 내 머리를 만지네..ㅋ

쪼그만 녀석이 이렇게 많이 자랐넹..

 

 

 

 

 

 

아들아

남은 군생활 씩씩하게 잘 하고오렴^^

 

 

 

 

 

 

 

 

큰딸아이 고기굽는 실력발휘중..

아들은 뭐가 저리도 심각할까..ㅋ

 

 

 

 

 

 

주물럭 오리가 익어갈즈음

훈제오리도 같이..

맛있었다

 

 

 

 

 

모밀국수도 나오고

 

 

 

 

 

너무 더워서 내 머리가

완전 다 망가졌네

 

 

 

 

ㅋㅋ

울 신랑으 언제라도 이렇게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어 고마워

 

 

 

 

너무더워서..

하지만 아들과 우리부부 ...이렇게 행복하네..

 

 

 

 

우리는 언제라도 이렇게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를..

코드가 맞는 부부..

 

 

 

 

아이좋아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시간 넘 행복하네^^

그치 자갸!~~

 

 

 

 

 

 

 

 

 

웬일로 이렇게 포즈를 취하였나..

이쁜 내 새끼들.

(아빠가 얼굴좀 대보라고 협박....??? ㅋㅋㅋ)

 

 

 

 

 

이쁜 내 딸들.

사진찍기 싫어해서 살짝 ..ㅋ

귀여웡..

 

 

 

 

 

열심히 고기를 굽는 내 큰딸..ㅋ

둘째는 사진찍느라 정신없넹.

 

 

 

 

 

 

 

 

우리가족...

행복하네..

고마운 사람이 이렇게 이뿌게 담아주었다.

 

 

 

 

다시한번더..ㅋ

 

 

 

 

큰딸아이가 담아주었다

 

 

 

 

 

맛난 음식 모음..

 

 

 



둘째와 아들.ㅋ

 

 

 

 

사진이 떨렸넹.

아깝다..

 

 

 

 

 

 

 

 

 

 

 

 

 

 

 

 

 

 

ㅋㅋ ㅋㅋ

언제 찍었을까??

 

 

(저 가방을 벤취에 두고와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천안 모다아울렛에 가는도중 생각나서 쇼핑하고

고마운 사람이 우리아파트 경비실까지 전달해주어 찾았다)

 

 

 

 

카스에 올린 사진..

넘 즐거웠던 짧은 시간..

이렇게 이대로 휴가 떠나고파..

아이들과 다 같이..

 

 

식사후 천안 모다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하였다

둘째딸아이가

아빠와 내 티셔츠를 사주었다

그리고 아들은

티셔츠 두장과 청바지를 골랐다

아들것은 아빠가 흔쾌히 사주었다

이렇게 우리가족의 저녁시간의 이벤트가 다 끝났다

 

잠시동안이지만 즐겁고 행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