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5박6일 휴가 나왔다
8월9일~14일..
함께 하루 야외로 나가서 물놀이라도 하면서 보내고 싶었지만
녀석들 시간이 다 안 맞아서 저녁시간 간신히 마추었다
강청골가든..
오리정식 A 코스 ~~
비 내린뒤
물 머금은 꽃잎..넘 싱그러워
혹시나 발 담글만한 물이 있나 가보고 오는중..
아버지와 아들..
내 제의에 흔쾌히 포즈를 취해준 울집 두 남자..
넘 이쁘네..
내 사랑하는 아들..
녀석이 내 머리를 만지네..ㅋ
쪼그만 녀석이 이렇게 많이 자랐넹..
아들아
남은 군생활 씩씩하게 잘 하고오렴^^
큰딸아이 고기굽는 실력발휘중..
아들은 뭐가 저리도 심각할까..ㅋ
주물럭 오리가 익어갈즈음
훈제오리도 같이..
맛있었다
모밀국수도 나오고
너무 더워서 내 머리가
완전 다 망가졌네
ㅋㅋ
울 신랑으 언제라도 이렇게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어 고마워
너무더워서..
하지만 아들과 우리부부 ...이렇게 행복하네..
우리는 언제라도 이렇게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를..
코드가 맞는 부부..
아이좋아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시간 넘 행복하네^^
그치 자갸!~~
웬일로 이렇게 포즈를 취하였나..
이쁜 내 새끼들.
(아빠가 얼굴좀 대보라고 협박....??? ㅋㅋㅋ)
이쁜 내 딸들.
사진찍기 싫어해서 살짝 ..ㅋ
귀여웡..
열심히 고기를 굽는 내 큰딸..ㅋ
둘째는 사진찍느라 정신없넹.
우리가족...
행복하네..
고마운 사람이 이렇게 이뿌게 담아주었다.
다시한번더..ㅋ
큰딸아이가 담아주었다
맛난 음식 모음..
둘째와 아들.ㅋ
사진이 떨렸넹.
아깝다..
ㅋㅋ ㅋㅋ
언제 찍었을까??
ㅋ
(저 가방을 벤취에 두고와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천안 모다아울렛에 가는도중 생각나서 쇼핑하고
고마운 사람이 우리아파트 경비실까지 전달해주어 찾았다)
카스에 올린 사진..
넘 즐거웠던 짧은 시간..
이렇게 이대로 휴가 떠나고파..
아이들과 다 같이..
식사후 천안 모다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하였다
둘째딸아이가
아빠와 내 티셔츠를 사주었다
그리고 아들은
티셔츠 두장과 청바지를 골랐다
아들것은 아빠가 흔쾌히 사주었다
이렇게 우리가족의 저녁시간의 이벤트가 다 끝났다
잠시동안이지만 즐겁고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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