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근무가 없는날..
회사 우리 조원들...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다들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ok..
막내 담티티..
일명 땀띠가 사진찍는다고..ㅋ
왼쪽은 일잘하는 상금이...
체구는 작지만 정말 일을 잘한다
손도 참 빠르고. ^^
오른쪽은 명순이...
모나리자를 닮은 동생..말도 없이 일 참 잘하는 동생...
그런데 생긴거답지 않게 뽕짝을 좋아한다
저녁먹으러 식당올때 명순이 차를 타고 갔는데 음악을 듣고 얼마나 웃기던지..
그녀의 얼굴과 넘 안 어울리는 털털한 음악들..
그 터프한 매력에 빠졌다..ㅋ
즐겁게 먹고 있는 명순이..^^
그런데 저녁먹고 나오는길에 박하사탕을 먹다가
꽃게먹다가 떨어진 앞니를 때운게 떨어져 나가서 난감했다는..
우리는 티티랑 셋이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얼마나 웃었던지..
본인은 운전하면서도 떨어진 앞니빨때문에 신경쓰여서 엄청시리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티티와 나는 그 상황이 넘 웃겨서 마구 웃었다는..
티티는 베트남 아이인데 말이 어눌하여 너무 웃긴다
같은 상황이라도 정말 정말 웃겨서 배꼽빠지게 하는 재주가 있는 명랑한 아이다
ㅎㅎㅎㅎ
시골오리농장의 오리주물럭.
아주 맛있었다
다들 맛나게 먹느라 정신이 없다
귀여운 티티와 애화
애화는 말없이 무덤덤하게 일잘하는 동생이다
이제 갖 서른되었다..
왼쪽 인선이..
동생들이 인선이를 주축으로 모인다
늘 인선이 주변에서 간식도 먹고....리더쉽이 강한 동생이다
불의를 못 참고 하고싶은말 잘하는 사람..
그 반면 일도 참 잘해서 누구에게나 무시당하는 일 없는 당찬 동생이다
겸둥이 티티.
사진찍는걸 참 좋아한다
큰딸아이와 동갑인데
벌써 아기가 둘이다
익수언니..
나랑 먼저회사에서 15일 함께 일하여 인연이 된 언니
나보다 두살 많다..
참 좋은언니,,
우리라인에서 젤 나이 많은 언니라서
내가 많이 기대는 언니다
티티엄마 복금이..
사실은 티티엄마는 아닌데 티티가 유난 잘 따르는 사람이고
복금이도 티티를 딸처럼 이뻐해주어 우리들은 복금이를 티티엄마라 부른다
늘 미소지으며 누구에게나 상냥한 그녀..
아무말 없이 앞뒤로 도와줘가며 일잘하는 동생..
물도 떠다가 커피도 끓이고
봉사를 참 잘하여 동생들을 보살펴주는 이쁜 천사펴 동생이다
화를 내는걸 본적이 없다
익수언니랑 기념촬영..
너무 마음씨좋고 신앙심이 깊은 언니다
교양넘치고....ㅎㅎ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소맥도 하고 많은 대화를 하였다
연장근무가 없어서 갑자기 단합대회를 하게 되었지만 너무 마음들이 잘 맞아서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했더니 다들 이구동성으로 찬성하여서 이루어진 저녁식사..
속엣말도 주고받으며 흥겨운 시간이 금시에 흘러갔다
오늘 회사에서 더욱더 일도 잘하고
눈으로도 말이 통하는듯..
회사에 출근하는게 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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