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족

(시댁)가족모임 6월10일...아침산책^^

코스모스13 2012. 6. 12. 06:53

 

해뜨는 모습을 보겠다고

다섯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서해안은 일출이 별로라는 속설이 딱 맞았다

하지만 바닷가를 거닐었다

울 신랑과

삼춘과 나..

셋이서..

다른 사람들은 쿨쿨..ㅋ

 

 

 

 

 

 

 

몽산포 해수욕장.

그림이 별로다.ㅋ

 

 

 

 

 

파도치는 모습도 ..ㅎ

 

 

 

 

 

 

형제...

나이차이가 6년...

지금은 같이 늙어(?)간다..ㅋㅋ

 

삼춘은 늘 어릴적 그 모습이 떠오른다

군에 가지전

그 푸릇푸릇했던 모습..

나에겐 늘 어린 시동생..

ㅋㅋㅋㅋ

 

 

 

 

 

남녀 한쌍이 거니는 모습..

아름답네~~

 

 

 

 

 

아이들 놀기엔 그만일듯..

 

 

 

 

다시 어제 회뜨러 왔던 몽산포 항구로 왔다

고깃배들이 많이 빠졌다

고기잡이 하러 나간듯..

 

 

 

 

 

 

 

안개가 자욱한 아침..

형제는 좋아보었다

 

 

 

 

 

아침바람이 좀 차가왔다

 

 

 

 

강태공이 아침부터 낙시를 드리우고

한잔하고 비틀거리는 무리도 있었다

 

 

 

 

 

 

고기잡으러 나간 배들을 기다리는

트럭들..

만선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안개속 배들...

 

 

 

 

독사진..

왠지 좀 어색해..

 

 

 

 

내 특유의 모습도.ㅋ

 

 

 

 

 

어제 저녁에 있던 갈매기들..

그 아이들은 아닐테지..ㅋ

 

졸졸이 회의를 하는걸까?

 

 

 

 

 

 

 

줌으로 땡겨서 한번 잡아본다

 

 

 

 

귀여운 녀석들..ㅋ

 

 

 

 

다시 펜션으로 돌아와

이쁜 꽃님들을 담아본다

 

 

 

 

 

아침산책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