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
가물어서 그런가
쭈글쭈글..
활짝 피지도 못하고..
꽃이 많이도 피었는데..
아쉽다
노란 붓꽃..
방풍나물
매발톱
사무실에 새롭게 피어난
꽃기린..
새롭게 자꾸 피어나는
겹가랑코애
퇴근길에 만난 메꽃.
올들어 처음보는 꽃이다..
하루해가 저물었다
알차게 보낸 하루였을까?
컴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
이제 좀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