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아산 영인산(363m/상성리.세심사코스산행)
영인산 개요
영인면 아산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영인산은 예로 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
부르고 있고 정상에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세워져 있다. 산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 삽교천, 아산만방조제와 아산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산만방조제를 지나 아산시로 향하다보면 우측으로 산꼭대기에 우뚝 서있는 대형 탑 한쌍
을 볼 수 있는데 이 탑이 세워져있는 산이 해발 363.9m의 영인산이다. 이 산 중턱에는 영인
산자연휴양림이 자리를 잡고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데, 휴양림에는 통나
무집을 비롯 야영장과 눈썰매장, 수영장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산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전망이 트이면서 아산만에 웅장하게 세워져있는 서해대교를 비롯
하여 아산만방조제, 삽교방조제등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아산시내 까지도 가깝게
조망된다. 주변 가까이에 이보다 더 높은 산이 없기도 하거니와 아산만쪽 전망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점이 이산의 장점이다
다른날보다 일찍 시청에 도착하였다
8시 10분까지인데 7시50분에 도착하였다
울 옆지기 전날 늦게 들어와서 차를 못 태워주었다
너무 피곤해 보여서 걍 살짝 나와서 버스를 타고 ..
쎌카^^
산행 출발하기 앞서 정대장님의 인사말..
새로나온 두분의 회원이 있었고
총 33명의 인원이 참석을 하였다
들머리에서
나의 어벙한 모습을 산타님이 ..ㅎㅎ
늘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눈이 제법 쌓여있는 산등성이에서
전망이 좋아서 한장
산대장 이박사
여자 산악대장 안연순
정효남
부회장 장지순
그리고 종금언냐
잠시 쉬는동안 정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중.
싼타님 사진
깃대봉에서 하산하여
정상으로 가는길..
전망대에서
날짜가 또 ...
다음번엔 꼭 고쳐야겠다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이 계단이 955개라고 하였다
정말~~~
내려오는동안 무릎이 절단났다
세심사
다시 암릉으로 gogo!~~
하산길..
마지막으로 인증사진
하산완료후 점심식사시간
추어탕을 먹었다
추어탕
산행을 마치고
서로 인사하는 모습
새벽두시까지 잠못 이루고 세시간쯤 눈을 붙였다
울 옆지기 향우회 모임 갔다가 늦게들어와
아이들 모두 집합시키고 일장 연설을 하는통에~~
나이가 들면서 사람이 변해가는가?
아들이 군에간다하고
큰딸아이 취업문제도 아직 결정이 안되니 생각이 많았던것일까?
허허 웃으며 아이들과 대화 하면서 위안을 받는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내가 잔다고 깰수 없어서 나도 함께 대화에 끼어들었다
결국 두시까지 시끌벅적 웃고 떠들었다
난 산행을 해야하는데 하는 걱정이 들기는 하였지만 ~~
다행스럽게도
영인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아서 별지장이 없었지만 좀 피곤하다
지금은 시댁산소 이장 문제로
아버님과 옆지기와 왜관으로 가는중이다
이제 거의다왔다
일요일인데두 새벽밥 지어먹고 출동하였다
난 왜이리 바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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