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행 다녀온 후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산행기를 올리려고 하는데 벌써 20분이네..
에휴;;;
서대장님과
이쁜딸..^^
철잃은 진달래
멋진 삼나무숲
아름다운 선암사
아치형 아름다운 다리
아름다운 송광사와
선암사
너무 빠르게 지나온 길이다
중턱에서의 보리밥집에서 맛있는 식사
안개비가 내려서 조망이 별로 없었다는게 아쉽긴하지만
넘 즐거웠던 조계산행...
다시한번 그날의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오대장님이 발가락에 물집이 생겨서
보리밥을 먹은뒤
A팀과 B 팀으로 나누어
장군봉 올라가는 팀과 다시 송광사로 회귀하는 팀으로 정해서 산행을 하였었다
느림보 영숙언니와 나 그리고 사라님..
우리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서로 챙겨주었지
무엇보다 사라님이 이제는 다리가 짱짱해져서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다는거..
넘 좋다!!~
다음은 정말아름다운 순천만 갈대숲...
두근두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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