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단에 핀 구절초
넘 이뻐서..
아주 건강하고 탐스럽게도 피었다
거리근처라 공기도 안좋을텐데두...
그냥 마음이 허하다
생각지도 않게 약속이 ....
그런데 생각이 자꾸 꼬리를 문다
어찌 행각해야 하나!!~~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 일인데....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감 같은거...
그런거다~
정신이 확 든다.
이 가을에 참으로 좋은 경험을 하였다.
생각도 많았고 .....
이제는 ...
이제는....
그냥..
ㅎㅎㅎㅎ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졌다
내가 가을을 타나!!~~
ㅎㅎㅎ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료직원 .......문상.. (0) | 2011.10.13 |
---|---|
아침에 매운탕을~~^^ (0) | 2011.10.13 |
고구마 ^^ (0) | 2011.10.12 |
갤러리... (0) | 2011.10.12 |
아침에..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