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맡긴거 찾으러 세탁소에 가다가
동네 어귀의 감나무를 보았다
감이 주렁주렁...
정말 많이도 열렸다
노랗게 익어가는 감...
가을은 여기저기에 걸려 있었다
하늘에
들판에
산에
과수원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잠시 외출..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즐거운 산책이었다
역시 사람은 햇빛을 봐야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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